출처: https://v.daum.net/v/20241106094807946
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7회는 ‘너의 세상은 온통 아름다울 거야’ 편으로 최지우, 안영미, 박수홍과 슈퍼맨 김준호, 정미애, 딘딘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은우의 3번째 생일을 맞아 홍성으로 여행을 떠난다. 은우는 새우 미식 축제부터 최애 캐릭터 ‘까투리’와의 만남까지 잊지 못할 최고의 하루를 보낸다.
김준호는 알록달록한 풍선과 가랜드, 케이크를 준비해 은우를 위한 특별한 트렁크 이벤트를 준비한다. 은우는 케이크에 눈을 떼지 못하고, 김준호와 동생 정우가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박수로 가슴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작년 2번째 생일에는 촛불을 못 껐던 은우는 어느덧 훌쩍 성장해 촛불 3개로 거뜬히 끌 수 있는 형아의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은우가 최애 애니메이션 캐릭터 ’까투리’와 만남을 성사된다. 은우는 상상도 못 한 최애와 만남 후 당황해 얼어붙는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 은우는 ‘까투리’와 조심스럽게 눈을 맞추고, 떨린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듯 “정우한테 가서 말해 봐”라며 ‘까투리’와 정우가 말하는 모습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본다고.
또한 은우는 김준호에게 “까투리가 선물 주고 갔어. 되게 커!”라며 생생한 최애 영접 후기까지 자랑하는 영락없는 성공한 덕후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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