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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서 충격먹은거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시그노0.38| 작성시간24.11.06| 조회수0|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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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숫가루악개 작성시간24.11.06 날씨좋은거
  • 작성자 내맴임 작성시간24.11.06 유럽, 눈마주치고 가벼운 인사
  • 작성자 왕벚꽃 작성시간24.11.06 버스 지하철 여자들한테 자리 다 양보해줌 할아버지한테 양보 받은적도 있음..
  • 작성자 야자열매의열매 작성시간24.11.06 기차표 살때 돈 다세고 줄서려고 멀찍이 서있는데 할아버지가 나 기다리던거 먼저 하시라 했더니 괜찮다고 천천히 하래서 더 조급해지긴했지만 되게 여유로워보였어
  • 작성자 인터파크 티켓 작성시간24.11.06 런던 지하철 캐리어들고 계단 내려가는데 여남 할 것 없이 다 도와주려고 하더라.. 근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할머니 짐 들어주려다 봉변당하는 그런 괴담 많았어서 이해함 ㅠ
  • 작성자 모델 김현중 작성시간24.11.06 뉴질랜드 저상버스 생활화되있는거 한국은 저상버스 아무리많아도 실제 활용한거 한번도못봄 당연함 장애인들은 대중교통 안(못)타기때문에 근데 뉴질랜드 1년살면서 내가 한국에서 평생 봐왔던것보다 더 많은 장애인을 만났고 저상버스가 장애인이 탈때 어떻게 작동되서 휠체어 장애인을 태우는지 여러번 경험했음
  • 작성자 오아오오아오아우아 작성시간24.11.06 북미 갔는데 지하철에 화장실 없는거.. 찐 메인역에만 있고 화장실 없음. 버스에 유아차 가지고 타는 사람 많은 거
  • 작성자 뭐요왜요뭐요 작성시간24.11.06 캐나다 밴쿠버 - 홈리스들 마약에 취해서 몸구부리고 있는거
    이탈리아 남부 - 버스에서 볼륨 최대치로 해놓고 폰게임하는 여자 아무도 제지안함 눈치도안줌
    프랑스 파리 - 도착하자마자 나보다 가벼울거같은 남자가 와서 내 30키로 캐리어 번쩍들더니 계단 올라가줌
    벨기에 - 페벌갔는데 바깥 샤워기 따로 있었는데 걍 남녀할거 없이 나체로 섞여서 씻음 근데 다들 암시롱도 안함 (따로 샤워실도 있었음)
    독일 베를린 - 테크노클럽 안에서 벌어지는일들 걍 개충격적
  • 작성자 방콕 작성시간24.11.06 프랑스 살 때 담배 피면서 유아차 끌거나 애기들이랑 같이 가는거..? 이거 진짜 흔해서 좀 충격
    그리고 아빠가! 엄마없이 유아차 끌고 다니는 경우도 꽤 봄 이것도 충격
    담배꽁초 발로 끄고 다시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는것도.. 충격
  • 작성자 송하영 경위 작성시간24.11.06 좋은 거
    1. 보행자가 우선이라 쌩쌩 달리다가도 보행자 보면 멈춤
    2. 여남노소, 인종 불문하고 문 잡아줌
    3. 지팡이 짚은 할아버지들도 무조건 레이디 퍼스트
    4. 길거리에 쓰레기통 많음
    5. 길 가다 닿기만 해도 쏘리가 습관화

    나쁜 거
    1. 밤 8시~9시만 돼도 밤길 무서워지는 거 실감
    2. 프랑스놈들 새치기 졸라 함;
    3. 인종차별 없는 서양나라는 없음
    4. 길거리 흡연이 일상화
  • 답댓글 작성자 송하영 경위 작성시간24.11.06 아 그리고 ㄹㅇ 충격이었던 게 보행자 신호 파란불인데 저 멀리서 구급차 사이렌 들리니까 한 명도 안 건너고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더라
  • 작성자 옥수수 으이스크림 작성시간24.11.06 미국
    신호등 건널 때 저~~~ 멀리서 차가 멈추길래 ??? 뭐지 했는데 나 먼저 지나가라고 멈춘 거… 살면서 처음 겪는 경험이라 잔잔한 충격이었음
  • 작성자 페이탄 작성시간24.11.06 일본 길거리에 놀이동산에 장애인들 많이 보이는거 그리고 그들을 위한 복지 잘되어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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