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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힐링]어머니 제가 감히 고양이에게 츄르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작성자옹씌옹씌 민민|작성시간24.11.06|조회수12,374 목록 댓글 19

출처: 여성시대 블위




https://youtu.be/j6XgItO_1fo?si=GScLuzIxr_j-Yi2D


풀영상 보는거 추천!!





어떤 한 고양이에게 사연이 있는데



쿠팡 봉투에 싸여 버려졌던 하반신장애묘
그런데 입양문의가 와서 임보하던 분들도 장난인줄 알았음





묘생역전으로 서울 100평집 도련님으로 살게됨





그리고 고양이를 보고 넘 좋아하는 작은집사







입양 상담 중 했던 새 집사님의 말


장애묘 입양 결정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집에 가게 되서 맘이 따뜻해짐

꼭 부잣집에 입양가야하는거 절대 아님
반려동물과 사는 여시들 셀프 쿠크깨지 말길!
이제 평생을 함께할 가족으로써 책임질 수 있는 환경에
많은 유기동물들이 입양갈 수 있으면 좋겠어






츄르 맛이 궁금한 일본어 모르는 작은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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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쫄레 | 작성시간 24.11.06 하반신 마비여서 정기적인 재활치료도 꼭 받는 게 좋은데 경제적 시간적 여유 모두 되는 가족들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ㅠㅠ 집안 곳곳에 모세 자리 준비해둔 거 보니까 사랑이 보이네…

    모세 가족들이랑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
  • 작성자아버지는섹시드라이버 | 작성시간 24.11.06 준비해두신 거 보면 얼마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을지가 보인다..
  • 작성자아버지는섹시드라이버 | 작성시간 24.11.06 집에서 샤넬 반팔 입고계심,,,, 진짜 부잣집으로 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 작성자필굿엑스트라 | 작성시간 24.11.06 저 유튜버분도 임보 많이 하시고 보호소 설립계획도 있으시던데 다들 정말 대단해 멋있어..
  • 작성자Cuppq | 작성시간 24.11.07 멋있다ㅠ 쉽지 않은 선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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