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06230402040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로 미인증 치과용 기기 들여와 환자를 치료한 치과의사들이 세관에 붙잡혔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6일 국내 미인증 치과용 기기 1만 1,349점(시가 1억 4,000만 원 상당)을 국내로 밀반입한 후 환자에게 사용해 온 치과의사 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184회에 걸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의료용 치과 기기를 구입하고 자가 사용 목적으로 위장해 국내로 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적발된 치과용 기기는 충치 치료나 치아 절삭에 사용되는 치과용 드릴, 환자의 잇몸에 직접 닿는 구강 마취 주사기 등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본부세관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미인증·미허가 의료기기 등 사회안전 위해 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해외 직구 통관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국내 유통에 대한 모니터링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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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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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5:44 new 우리 원장 요새 알리로 버 같은거 존나 사는 중인데 잡혔으면 좋겠다^^ 돈 개많으면서 미친놈 같음 있는 놈들이 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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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6:35 new ㅅㅂ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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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시간 44분 전 new 미친 면허 처 뺏어라 ㅅㅂ 느그 가족들한테 알리 쓰지 도랏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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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시간 35분 전 new 이름 까고 면허 박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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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시간 29분 전 new 본인 입에 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