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x.com/frodofeltafool/status/1853287883706155022?s=46
필라테스를 하면 감정이 북받쳐올라
주체할수없이 눈물이 터져나온다는 글을 봤는데
정신적 트라우마는 신체에 축적돼서
필라테스나 요가 중 특히 골반을 벌리는 동작을 하면
그 스트레스가 방출될수있다는군요
The body keeps the score / 몸은 기억한다
라는 책에 이런 정보가 더많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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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jskeh 작성시간 24.11.08 신기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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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01echo 작성시간 24.11.08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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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럼브밍 작성시간 24.11.09 헉,,,,,그냥 힘들어서 나는줄 알았는데 너무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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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퐁실펑실퐁실계란짐 작성시간 24.11.09 아파서 우는거 아니고? 개구리 자세 존나 아파서 우는게 아니고 트라우마 어쩌구 그런거 때문에..? 나 발레했는데 단한번도 그런사람 본적이 없어.. 발레의 기본은 고관절의 외회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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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vd이루어지게해주삼 작성시간 24.11.10 맞아 요가할 때 요가원에서 골반은 쓰레기통이라고 부정적감정을 모두 모아서 내보내는 곳이라고(?) 그랬음… 그리고 잘 닫히기 쉬우니까 자주 열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