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멜론의 맛
안뇽하세요..
..
잼게 보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
아니 키배떠야하는데 장난하나 pic.twitter.com/hDx9nk9cxi
— 초편 (@bamhane89630601) October 18, 2024
레시피 도중에「하룻밤 재워둡니다」가 나오면 깜짝 놀라니까 레시피 첫부분에다「⚠️ caution‼️⚠️주의⚠️dangerous⚠️위험⚠️이 레시피는 하룻밤 재워둘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써뒀으면 좋겠다. https://t.co/8a2YfdCU3f
— 내가 좋아하는 일본어 트윗 (@tweetomsr) October 25, 2024
ㅅㅂ 박진영 외할배가 음주가무를즐기느라 생전 외할머니가엄청고생하셧는데 외할배 먼저 떠나시고
— 꾸럭 (@shdlhouse) October 1, 2024
나중에 외할머니 병상에 계실때.. 마지막 인사 이런걸로
이제 할아버지 만나시겟내요.. 햇더니
가는곳이다르다....
이랫대 ㅈㄴ 웃기다 미친나엿으면웃음못참음
최근 가장 웃겼던 일.. 근처 동네에 대형 한인마트 하나 개업했는데 너무너무너무 반갑게 들어가자마자 둘러보니까 가오픈마냥 코너 몇몇개는 안 열려있고 공사중이었음 살짝 실망했는데 그와중에 들리는 노래 :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 대로 되는게 없.어.서....... 그래 보였음
— 호롤 (@kmuknow) November 4, 2024
선생님 어디 사냐고 자꾸 묻길래
— 찹쌀쫀떡🤍 (@chabssal_jd) March 29, 2024
여기 3층 놀이방에서 살어~
선생님 거기서 자니까 깨끗이 써야 해~!
라고 해줬더니
놀이방 쓸 때마다 깨끗이 정리하고 와줌🥹
애기들아🥹❤️🔥 https://t.co/2d3OypJrS1
전파 실험실에서 자꾸 의문의 외계전파가 잡혀서 원인을 몰라 고생하다가 어느 날 그 원인을 밝혀냈는데
— U-H🎀🐾 (@u_tchi) October 7, 2024
누가 1초 남은 전자레인지 그냥 문 열고 음식 꺼낼 때 잡히는 2.4GHz 신호였다고 https://t.co/dIMOQGkdbf
서른이 넘었는데도 포켓몬을 모으고 피크민과 걷는다
— 교수님 따까리 (@dead_assistant) November 2, 2024
어린이때는 못했어
그냥 조금 늦게 만난거뿐이라고 생각해
디지몬의 마일도씨처럼… pic.twitter.com/ngdPbJtEUw
이거진심 10번은 말한거같긴함
— 얼큰 (@woowoong911) October 22, 2024
나 도로주행받을때..난 지도대로 잘 가고있는데 옆에 웬미친녀석이 오더니 빵빵거리고 욕하고 가는겨,, 난 ㄹㅇ 잘하고있었는데..
넘 화가나서 창문내리고 "야 나 무면허야 너 감당돼??" 하고 소리질렀더니 강사님이 기겁하고 제발참아달라고 학원에 민원들어온다고 말림 https://t.co/GFReCik8LU
아존나웃기네 기숙사담장에 수세미키우는데 누가 시발눈깔붙여놔서 야맹증있는동기 뱀인줄알고 존나기절할뻔했대 아ㅜ진짜개웃겨 끄아아아압ㅅㅂ pic.twitter.com/5gIKRBDWeZ
— 미친아이 (@zamdeukee) October 23, 2024
자는거너무좋다.. 잠이너무좋다
— 마료☆切磋琢磨 (@nyangzoop) November 3, 2024
자는거 좋은이유 : 일단 이불이란거 자체가 엄청커다란 천을 덮고잔다는게 약깐발상이귀여움 그리고엄청따뜻하고기분좋음 그리고 안움직아고가만히 눈깜고잇는데
체력충전됌 엄청좋음 잠자는거..
오늘 피아노 학원에서
— 햄쿠 (@hamstercushion) October 7, 2024
옆방 초딩이
내가 치는 곡을 조낸 빠르게 연주하면서
양학시도함
꿈인줄 아나보네 한마디 하고 교무실 나가보고싶다 https://t.co/tydYiBk7ri
— 법규 (@beobgyu18) November 2, 2024
난 회사가 이런 분위기면 개꿀이라 생각해서 발전이 없긔 https://t.co/kv1GQoGZN2
— 은정 (@EJzerob) November 2, 2024
남편 우리 너 절대 안 잊어
— 밥녹 (@JN_eats) November 7, 2024
띠발 잘 먹는 모습 보여줄게
하늘에서보고있지남편들아우리그날이후로한번도남편사망정식놓치지않아 pic.twitter.com/KPeIyeDkJO
따따베에서 빵에 죽탱이꽂아넣고
— 온순한황소(본계터져서 옮김) (@kindcow__) November 7, 2024
잘만든빵은 원래 모습으로 복구된다!!
이러는거보고 지랄이 심하네..
이랬는데 ㄹㅇ그렇게되는거 첨봄 pic.twitter.com/z3cJg4sHEW
대전 지하철에서
— 티피 (@TP_ing) October 28, 2024
할아버지:성심당 빵을 왜 이렇게 많이 사요?
나:대전간다고 하면 친구들이 부탁해서요ㅎㅎ
할아버지: 심부름이나 시켜먹는 친구들 무시해욧!
할아버지:(곰곰히 생각하다)근데 내가 75년을 살아보니 늙으면 친구가 많아야 좋아. 빵사오라 했다고 무시하지 말고 친하게 지내요 ㅇㅅㅇ'
담배사러갔는데 씨유알바할아버지께서 또
— 박다영 (@r0cknr0uge) October 29, 2024
이거 요즘 유행이라길래 아가씨도 먹고싶어할까봐 내가 딴사람한텐안팔고 몰래 한개 빼놨는데.아가씨 사갈랴요?~
하셔서 ㄹㅇ존나 감동받아서 나 사실 맛폴리가누군지도모르고 이런거파는줄도 유행인지도몰랏는데 네 ㅠㅠㅠ완전먹어보고싶었어요!!!!!하고 사옴 pic.twitter.com/hFIcJhH0ym
울엄마입에서
— -,- (@g00o00b) November 4, 2024
1. 엄마가늙었나봐
2. 딸없이아무것도못하겠네...
3. 엄마바보같지?
이딴말나오게하지마라 https://t.co/56MVNErvHz
좋아했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https://t.co/NyzS7yBYYR
— Wₕₑₙ ᵢ’ₘ wᵢₜₕ ᵧₒᵤ✴︎゚⋆𓐍◌𓇼 (@I_Dived_intoYou) October 16, 2024
할아버지 기사님이었는데 존나 MZ했음
— 주부읽씹백천만ㅋㅋ (@xthingxwherexat) October 4, 2024
이천에서 헤어지고(서울 가는 길 거의 막바지 휴게소라) 서울가면 한신포차(ㅅㅂㅜㅜㅋㅋ) 같은데를 가래
그리고 나이 얼굴 따지지말고 차있냐고 물어보래
벤츠 e클래스 이런건 작아서 안된대 근데 9인승도 별로래 한 7인승 타는 남자랑 사귀래
구라같지? 진짜임
— 주빨강(서동재에게 입양되고 싶음) (@gyalalak) October 24, 2024
나 4년전에 앨범 15장 팔린 애들 응원했는데
생카해줫더니 그날 그 카페에 걔 멤버가족 다왓엇음ㅋㅋㅋ총대맨사람한테 영통도옴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그리고...토익 준비하늠법 앟러줫더니 공백기때 진짜 토익 땀... https://t.co/o35cTFJfVL
방시혁이 백날 포타읽어봐라 회사이름부터 오메가버스박는 이수만이랑 비교가 되겠냐? https://t.co/rUHEeQiWoS
— 예짱이 (@wdIsZzang) October 26, 2024
골반이 아플 땐 엉덩이를 흔들면 좋다는 글을 봄…
— PONPACHA | 뽕파챠 (@pon_pachachacha) October 12, 2024
근데 엉덩이 흔들면 허리에 안 좋을 수 있으니까 허리 아픈 사람은 하지 말라는 글도 봄…
웹작은 기분 나빠도 섹시 댄스 못 추겠다 억울하다
영어가 얼마나 못생긴 언어냐면
— 허걱한마디 (@5555522_kawa) November 2, 2024
나 예전에 e북 들을때
Eurydice(에우리디케)를 유리다이스 라고 읽는거 듣고 이 미친언어의 혐성을 확인하고
까치는 아주 못된동물임
— 가금 (@gagum_) September 30, 2024
나도 6살때 곶감을두고 까치랑 싸워서 진적이있음 까치간의 전국적 규모의 조직이 있는게 분명함 까르텔밝혀낸다 https://t.co/vaqSYGBGok
보통 이렇게 사람 근처에서 돌아다니면 들개아님ㅋㅋ
— 사카냥(도망칠계획) (@cvcvcccd) August 27, 2023
시골이면 집있는 개들인데 낮에 밥먹고 옆집개 앞집개 뒷집개 다 모아서 놀러갔다가 해질때쯤 돌아오는 셀프단체산책견들임ㅋㅋ https://t.co/UgZzQLQSnl
강강주들이 발발 모여가는 만화같은 광경을 보고 말았다는거예요 pic.twitter.com/N7xee3UgNY
— 𝜗ৎ𝑴𝑬𝑳𝑳𝜗ৎ (@kimell_bread) August 27, 2023
암흑기사 카인같으시다 https://t.co/OtgLQ3ZmHr pic.twitter.com/ewhV428cTs
— 테오🍀🍀🍀🍀 (@TamagotchiTheo) November 5, 2024
시발이사람 개그래퍼토리가 맨날같은데 맨날웃김 https://t.co/KpZrR6kNSg
— Λ (@dizzytrickster1) October 4, 2024
옛날 아주 먼 옛날 솔로몬 왕에게 두 여인이 아기의 진짜 엄마를 가려달라 찾아왔습니다 갓난아기의 모습만 봐선 누가 진짜 친모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솔로몬왕은 동성혼을 합법화 시켜 여인 둘 다 아기의 법적 어머니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이야기 끝
— 레몽나무 (@Lemongnamu) October 5, 2024
지금 캐나다에 있는 친구가 왜 캐나다까지 와서 헤테로 연애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낭비 아니냐고 함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성혼 가능의 나라 가능국에서 왜 헤테로 연애를 하냐고 자국에서도 할수잇지않냐고 머라함 ㄹㅇ 헤테로혐오<- 이런개념이가능하구나 미친발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북동 김이사 (@beatdead22) November 3, 2024
아줌마: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 https://t.co/togiNnPtVZ
— 이로엘 (@benicenbegentle) November 5, 2024
전직장 직동 중에 유일하게 나 퀴어인거 아는 분이 결혼할 때 나한테 갠톡해서 뫄뫄씨(본명) 맘은 너무고마운데 축의금 너무많이내지마 안내도 돼 내가너무미안하잖아.... 손 민망하면 뫄뫄씨는 카톡송금으로미리보냈다해요 <해준거
— ʙɪʙɪʙɪᴄ(여쿠르트 외판원) 😷 (@bibibicm) November 1, 2024
진짜눈물나게고마웠음 그배려잊지못할것임 https://t.co/pOoEHSJ3Mh
클나땈ㅋㅋㅋㅋ 밥먹으면서 이얘기 해죴더니 엄마 우럭땈ㅋㅋㅋㅋㅋㅋ 눈이 빨개짐ㅋㅋㅋㅋㅋㅋ https://t.co/wfuzGA3jr2
— orion only one (@glass0603) October 31, 2024
다이소에 파는 아트릭스 핸드크림이랑 비판덴연고 2:1로 섞어서 기초 마무리에 바르면 담날까지 촉촉함. 매일 바르는건 비추고 이틀에 한번꼴이 좋은듯. 아트릭스 핸드크림 꼴랑 3천원인가인데 웬만한 영양크림보다 좋은듯. 틴케이스라 플라스틱쓰레기도 안나오고 (바이럴아님, 바이럴일시 사형 가능) https://t.co/Zh903fKGMl
— 이다 (@2daplay) November 7, 2024
To. 지성 및 수부지 칭구들
— 에부리 (@everie_days) November 3, 2024
아침 물세안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포기하세요
가뜩이나 피지도 많은데
모공에 밥 주지 마세요..
돈 모으는 방법은 두 가지임
— 카야 KAYA💜🩷 (@meanwhilelater) November 4, 2024
적게 쓰거나 많이 벌거나
난 아무리 허리띠 졸라매도 최저시급인 이상 절대로 이 형편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아니더라고
이번에 직장동료가 10년 넘게 모아서 집 샀음 ....... 30대 중반 비혼여성이고 여기 첫 직장이심 옆에서 보고 많은 걸 배움
무릎에 얹을 오뎅국물봉다리같은 고양이가 없는 사람들도 힘내삼 너무힘들면 스스로 야옹삼창하고 이겨내삼
— ㅅㅇ (@katzenzz) November 2, 2024
과시용으로라도 독서 좀 하고
— 쁘 (@ppugu) October 25, 2024
위선이더라도 착한 척 좀 하고
가식적이더라도 예의 좀 차리고
애기가 싫어도 좀 잘해주고
인간이니까 그렇게 좀 살아보자
인생 짧은데 뭐 그럴게 남 미워하는데 악을 쓰고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