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집사들이 표현하는 고양이한테 나는 냄새

[의리의 요정 울짝팡]

출처 : 여성시대 뽀송뽀송고양이

햇볕에 잘 마른 수건 냄새
(젤 많이 언급되는 냄새ㅎㅎ)

곰인형 냄새

섬유유연제 냄새

사료 참치 먹고온 직후는 사료참치 냄시 폴폴

캣닢도 마찬가지

정수리는 땅콩 아이스크림 냄새


고앵쓰들 털에 냄새가 잘 배어서
이 외에도 로션 냄새, 이불냄새, 그날 먹은 음식 냄새 잘 맡아진다고 함,,,but 동냄새와 소변냄새는 지독

문제시 야옹

[여름 잘가고]

걍 내 이불냄새 나 ㅋㅋㅋㅋㅋ 혹은 섬유유연제 약하게.. 하도 옷속에 있어서 그런가
아 ㄹㅇ 햇빛냄새 같은것도 남 ㅠ 존나 귀여워 하여튼.. 냄새만 맡아도 어디 있다가 온건지 알기 쌉가능 ㅠ

[5등급이지롱]

진짜 포근한 냄새남
따끈 말랑 보들 보송 포근한 고양이들

[푸바오오오옹]

마른수건냄새 진짜 레알임 햇빛에 굽다시피 빠짣 마른거 ㅋㅋㅋㅋㅋ

[노지귤]

봉제인형 냄새

[춘식이는집순이]

햇볕에 바짝 말린수건냄새라니 고양이에 대한 호감이 더 커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