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조동아리아리스리스리
자존감이 낮고 다이어트를 위해 먹토를 하는 빌데가 걱정되는 누라
좋아하는 남자한테서 '넌 나에게 부족하다'는 말을 들은 빌데는 다이어트 콜라와 껌만 먹다가 쓰러지기까지 함
빌데 자신을 위해 잘 챙겨먹기를 조언하는 누라
이후 시간이 지나고....
누라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형과 누라가 잤다는 오해를 하고 떠나버림
남친과의 이별, 자신이 강간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수척해진 누라에게 빌데가 찾아옴
누라가 해준 말을 그대로 돌려주며 위로하는 빌데
항상 멋있어보이던 누라가 힘들때 찾아와 위로해주는 사람이 누라에게 위로받았던 빌데라는게 감동이었던 장면
중간에 생략한 내용이 많지만 마냥 약하게만 보이던 빌데는 사실 누구보다도 강한 아이였음
스캄에서 제일 유명한건 시즌3이긴 하지만 나머지 1,2,4 시즌은 여자들의 우정 얘기가 많아서 좋음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