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흙수저 집안에서 애 낳으면 생기는 일.txt 작성자Dcefgyuuu| 작성시간24.11.09| 조회수0| 댓글 9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호롤롤로푸푸 작성시간24.11.09 맞는말만하네 ㅋㅋㅋ 내주위도 보면 애기돌지나면 2살되기전에 비행기 꽁짜라고 해외여행 데려가고 그러드라 딱 중산층임 남녀 대기업은 아니지만 부모가 도움줘서 빚없이 집사고 도움 계속주는집 또다른 한쪽은 남편은 일용직에 수입이 들쭉날쭉 잘벌땐 잘벌지만 둘다 부모도움없이 빚만 한가득인 집구매 .. 후 돌잔치만 겨우하고 집에만 있더라고 애를 왜낳았을까 ... 심지어 둘째임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도토리마법사 작성시간24.11.09 나도 흙인데 기혼친구들보면 두돌전에 비행기공짜라고 해외 자주 데려가 뽕뽑아야한대;; 그럼 숙소사먹고그런돈은??? 그런 빈부격차를 모르겠지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오예오야요 작성시간24.11.09 글이 먹먹하다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원싱이 작성시간24.11.09 글을 끝까지 읽고보니 아이였을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성인이 되고 내 돈벌이가 생기면 그래도 달라질 수 있는데도 사소하게 스테이크 써는 법 모르는거 하나에도 주눅이 드는게 가난의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 나중에 사정이 괜찮아져도 이미 눈치보는 어른으로 커버린 것..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그러게왜그러셨어요 작성시간24.11.09 초딩때엿나 경양식 돈까스집 가서 엄마가 칼질하는 법 배워왓다고 나 가르쳐주던거 생각남 비싼 파르페도 시켜보라하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당신의 모든것 작성시간24.11.09 난 좀 나은 편이어서 부모님 봉양까진 안하고 지금도 내밥그릇정돈 챙기고 살지만… 급식비 밀려서 불려가던 시절 그 굴욕감은 진짜 치유가 안되는거 같음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일리캡슐세일하면알려주세요 작성시간24.11.09 다른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학교에서 수학여행 해외로가고 급식에 마라탕나오고 이런 게 중요한거같아 경험하고 맛볼수있어서.. 초등학교 학부모한테 물어보니까 정말 해외 다녀왔냐 아니냐로 나뉜다더라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복숭아샤인요거트 작성시간24.11.10 완전 공감..ㅋㅋ반지하 보증금 2천짜리 집에 살면서 비오면 잠긴것만 세네번ㅠㅋㅋㅋㅋ그나마 여상가서 추ㅣ업 성공해서... 사람답게 산다.. 고졸전형으로 입사핬는데 대졸전형 직원들이랑 ㅇㅒ기하다보면 진짜 딴나라 얘기같ㅋㅋㅋㅋㅠ 내가 애기를 낳는다면... 나처럼 자라게는 안해야지 싶ㅠㅠ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SerendipitY 작성시간24.11.11 이야 글 잘쓴다 몇개 진짜 공감되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