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케이스
더뱅커에 나오는 얘는
공주 유명 왕갈비식당 주인의 금쪽같은 늦둥이 어쩌고 저쩌고
암튼 돈이 꽤 많은 집 자식임
근데 지금은 부모님이 금전적 지원을 끊음
그래서 상사 집에 얹혀 사는데
상사 딸 시험 기간이라 눈치보여서 사무실에서 텐트치고 잠
"아 월급 받아 다 어디다쓰고 사무실에 텐트나 치고 지냅니까?"
"은행원 맞아?"
(얘네 은행원임)
"생활비, 용돈은 다 부모님한테 받아쓰고 내 월급은 꼬박꼬박 조금이라도 저축을 해야!!"
"훗날 증여세를 쪼끔이라도 줄일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