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에 구린 테슬라봇 등장!
(90년대 SF영화아님)
실제 등장 장면 및 구동속도임
대충 이런 짐도 옮길 수 있어요라는 뜻
반응은 그냥 대실망
심각하게 조롱 당하는중인데
그 이유는
춤추고 장구치는 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그룹)
이런 봇을 기대한 사람들이 크게 실망했기 때문
근데
지금부터 놀라운점이
이 발표를 본 인공지능 교수들은
“그들이 이 수준에 이렇게 빨리 도달했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 라며
하나 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그 이유는
휴머노이드 봇이지만
유일하게 선 없이 배터리를 장착하고
유일하게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
생각하는' 인공지능을 달았다는 점
심지어 넘사인 테슬라 오토파일럿 딥러닝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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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게 프로젝트 시작한지 고작 1년정도에 이정도;
일론머스크는 빠른 시일에 양산생산하여
'2900만원'에 상용화하여 판매하겠다고함
VS
다른 제조사들의 추정가격이 1억 이상
이정도면 충분히 집마다 1봇이 가능한 가격
일론머스크도
"아직은 너무 거칠고 손볼게 많다"라고 했지만
이번 발표를 본 AI교수들의 말을 인용하면
비웃음 가득한 이번 발표가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의 근본적 변화가 시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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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도탁스 (DOTAX)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토lㅅr 작성시간 24.11.10 포인트가 다른거같은디,,, 인공지능 탑재 어쩌구해도 자연스러운 움직임도 넣었으면 좋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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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쇼슈겐 작성시간 24.11.10 난 로봇 잘 모르는데도 저거 너무 구조가 사람같아서 무서운데..! 무섭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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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울리자 작성시간 24.11.10 저때 딥러닝을 추구할뿐이지 실시간원격조종해서 움직인거라 평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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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니피그 작성시간 24.11.10 슬라 ㄱㅂ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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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자여시가될거야 작성시간 24.11.19 넷플다큐도 그렇고 일론 다시보게되네
마냥 괴짜라고만 생각했는데 확실히 똑똑하고 혁신적이고 난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