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소울드레서 헤이즐넛
어머니의 40년지기 친구분들 모시고 군산여행을 가는 이주승
다들 너무 설레서 며칠동안 잠을 설치셨대긔
군산도착하자마자 넘나 신나신 어머니와 친구분들
이주승이 알차게 짜온 관광코스
다음카페 용량이 쫍아서 이 관광코스 캡쳐는 생략ㅠ
그리고 군산명물 고추짜장/짬뽕으로 식사까지 완료
이미 행복지수 만땅인 이모들
배채웠으니 이제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로 가겠긔
⭐경암동 철길마을⭐
7080세대 추억여행지래긔
입구 들어가자마자 주승이 지갑열고요
그쵸 이런거 하나 꽂아줘야죠
넘나 귀엽긔ㅋㅋㅋㅋㅋ
30대 시커먼 남정네지만 엄마들 눈에는 병아리쟈나
캡쳐에서 꺄르르 소리 들리지않긔?
주승이 여행내내 계속 사진 열심히 찍쟈나👍🏻
옛 교과서모양 노트하나에도 수다 터지고요
그럼 교복까지 입으면 어떨까?
설렘에 발동동 넘 귀엽초ㅑ
아니 진짜 잘어울리시긔!!!
다들 넘나 찰떡이긔
교복을 입으면 괜히 앞머리만지게 되는건 왜일까요ㅋㅋㅋ
짤에서 꺄르르 웃음소리가 들려요22
영화 <써니>아니냐고요
교복만 입었는데 진짜 그시절 고등학생들 같긔
자 이제 사진 찍기 시작
귀여우시긔ㅋㅋㅋㅋ
그렇게 수백장(?)을 찍고
사진은 템빨이지
눈 컨셉샷도 야무지게 찍긔
짤에서 꺄르르 웃음소리가 들려요333
무 : 고등학생 때의 엄마를 처음 만나서 그래
무무ㅠㅠ 왜 울컥하게해요
그쵸 이런건 찍어줘야죠
사진 넘 잘나왔쟈나
이렇게 군산 철길마을 교복투어 끝
그리고 각자의 소감
ㅠㅠ
같이 우시쟈나ㅠㅠ
ㅠㅠ
진짜 좋았던게 짤에서도 느껴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