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고 싫어하는 게 차별 아냐
우리나라엔 동성애자 차별 없어
이언주 의원은 “법안 이름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차별금지’라고 하니까 좋아 보이고, 당연한 거 아니냐 하면서 무너지는 것일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고용이나 교육 등을 막는다면 차별이겠지만, 싫어하거나 반대하는 게 차별인가? 필요 없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언주 의원은 “저는 ‘보수적 자유주의자’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를 중요시한다. 대한민국에서 집권을 목적으로 하는 정당에서, 가족 공동체가 무너지면 사회가 힘들어지지 않겠는가”
조영길 변호사는 “이언주 의원님의 스탠스를 보니, 법안에 대해 정확히 알고 국익에 얼마나 해로운지 정확히 알고 계신 것 같다. 여기에 정확한 팩트와 논리, 지식과 근거로 말씀하시니 잘 모르던 많은 분들을 설득할 수도 있다”며 “여러 성도님들도 차별금지법의 해악에 대해 공부하셔서 믿지 않는 분들까지 설득하시면 좋겠다. 이는 교회의 힘만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깨우친 국민들과 함께 막아야 한다. 차바아나 성수협 등의 강의도 듣고 기도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문 출처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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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자out 작성시간 24.11.14 55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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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가라떼 작성시간 2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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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니땜시살어야 작성시간 24.11.13 제도로서 줘패야지 의식이 먼저 따라오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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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통화시 작성시간 24.11.13 가족공동체 정의의 범위를 확장하면 되잖아요 왜 틀안에서만 생각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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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써니Ð 작성시간 24.11.20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완전 반대임 잘 생각해봐야 하는게 솔직히 여자들한테 도움되는거 별로 없는 제도야 트젠이나 외국인들한테나 도움되지 차별금지법 통과되도 문제인게 한번 통과되면 난민법처럼 문제많은거 국민들이 알아도
폐지하기 쉽지 않으니깐 불법난민들이나 인도적 체류자처럼 악용할 가능성이 너무 많아서 아직 한국에는 시기상조 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