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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남편 바람사실 알렸다가 손절당한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작성자흐앙양용옹| 작성시간24.11.13| 조회수0| 댓글 7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꿈에서 깨워 주지 마 작성시간24.11.13 근데 뭔 소리야 ㅋㅋ 만나고 말고를 떠나 친구들이 우르르르 야 니 남편 봤어 하면 순간적으로 자존심도 상하고 욱할수있음 어려서 그런가 그건 모르네... 상처는 그 친구가 상처를 받았겠지 뭐 죠를 감싸안는게 아니라 인간이라는게 그런걸 어떡함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 어떻게 전할지 고민을 하는거고 양쪽 다 어려서 그런가봐 ㅠ 다시 붙일수는 없을듯하지만..
  • 작성자 로또1등당첨자는나지롱 작성시간24.11.13 받아는 주는데 전과 같은 관계로는 못 지낼듯
  • 작성자 텐마 츠카사 작성시간24.11.13 내인생 후려치고 열폭러만든애를 뭐하러받아줌 궁지에몰리면 또그럴거
  • 작성자 1122342 작성시간24.11.13 이제와서 친구로 지내자니.. 걍 감쓰로 쓰려하네
  • 작성자 까르보불닭볶음면 작성시간24.11.13 친한 친구란건 억지로 만드는게 아님~ 사과는 받아주고 돌아갈순 없지
  • 작성자 카라멜 메이플콘 작성시간24.11.13 멍청한 애랑 친구하지마러
  • 작성자 너를 향한 한심한 눈빛 작성시간24.11.13 외로움 핑계로 공동육아할 사람 구하는거같은데
  • 작성자 제발 주4일제 작성시간24.11.13 30중반 넘으니까 25살이 너무너무 어린게 새삼 느껴져서 애매하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가끔 만나거나 연락하고 지내다가 또 저런 행동하면 진짜 손절할거같아
  • 작성자 내가짱이얏 작성시간24.11.13 어리면 그럴수도 있지 더 힘든 사람은 결국 저 당사자인데 서운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닌듯. 믿든 안 믿든 그건 선택인거고 알렸으면 된거고... 못 돌아갈거같다고 느끼면 그냥 안 받아주면 됨.
  • 작성자 하리보스타믹스낸하 작성시간24.11.13 나라면 그냥 한번쯤 봐줄거같아 저 이상한 행동이 이해가 가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과하니까..
  • 작성자 홍현희 작성시간24.11.13 사람 안바껴. 비슷한일 또 겪을듯 받아주면
  • 작성자 냠냠파덕 작성시간24.11.15
  • 작성자 안태주. 작성시간24.11.14 징징대기만 하려는거 아니고 진짜 이혼하는거면 난 받아줄듯.... 25살 너무어려ㅜ
  • 작성자 뭐어쩌라공 작성시간24.11.14 지금 생각해보면 저 나이 너무 어리다...
  • 작성자 동구라미라미 작성시간24.11.14 근데 어려서 그럴수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친구들도 어리잖아 그래서 친구관계 못 이어갈거라고 생각함 만약 언니 동생관계인 지인이 그랬다고 치면 한번정도는 이해하는데 저건 둘이 동갑이라서 절대 이해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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