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밤 도로 한가운데서 '차박'을…"사고 가해자 됐다" 억울 [영상] : 네이트 뉴스
새벽 시간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차박을 하고 있던 카라반과 충돌해 가해자가 됐다는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3시쯤 제보자 A씨는 경남 통영시 척포방파제에서 해루질을 하다 귀가했다.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A씨 차량은 도로 위에 세워져 있던 무광의 카라반(자동차에 매달아 끌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이동식 주택)과 충돌했다. 카라반에는 두 사람이 타고 있었고 사고 당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시야가 워낙 좋지 못한 지역이라 앞을 잘 보며 운전 중이었는데 그날은 희한하게 분명 차량이 보이지 않았다. 사고 직전 (차량을) 인지해 브레이크를 사용도 못 하고 사고가 났다"라며 "(그 사람들이 얼마나 다쳤는지는) 아직 확인 안 되었지만 경미하게 다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쪽 보험사에서 자신에게 더 많은 과실이 있다고 판단해 가해자가 됐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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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놀고싶다 작성시간 24.11.14 저걸 어떻게 피해 시동도 꺼져있는 것 같은데… 걍 자살기도 수준인데 아 좆같애 진짜 면허 뺏어 이거 박은 차량이 가해자라고 뜨면 앞으로 저런 경우 ㅈㄴㅈㄴ 생길거임 확실하게 처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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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희아니고영이 작성시간 24.11.14 이걸 갖다박은 사람을 가해자로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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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9988123사 작성시간 24.11.14 라이트도 안켜져있고 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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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나와바이러스 작성시간 24.11.14 ???? 미친건가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자살시도아녀? 중앙선도 실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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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곱창을 아주좋아해 작성시간 24.11.14 뒤져도 할말업ㄱ다 이건 진짜 개념 어따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