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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지금 가장 입기 좋은 아우터, 니트 집업

작성자배고플땐 과자방|작성시간24.11.14|조회수11,831 목록 댓글 17

출처 : https://m.thesingle.co.kr/article/717351/THESINGLE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이너로 입는 효자 아이템 니트 집업. 취향에 맞는 니트 집업 하나면 겨울까지 끄떡없다.

OPEN YY
로즈 & 디어 자카르 니트 재킷

오픈 와이와이(Open yy)의 로즈 앤 디어 자카르 니트 재킷(Rose&Deer Jacquard Knit Jacket)은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장미와 사슴 머리의 그래픽 니트 짜임이 포인트다. 니트의 굵은 짜임과 제품에 함유된 울 블렌드 소재가 거센 바람은 물론 차가운 공기로부터 몸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고 집업에 부착된 스트링 후드는 포근함과 동시에 귀여운 핏을 완성한다. 지퍼로 편하게 오픈, 클로징할 수 있어 디자인과 편안함 모두 갖춘 제품. 아이보리는 캐주얼하게, 블랙은 좀 더 힙하게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팬들과 소통하는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제품을 입어 현재는 품절이지만 해당 제품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니트 집업이 많은 오픈 와이와이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자.


PARTIMENTO WOMEN
털 집업 니트 카디건

파르티멘토(Partimento)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차별화된 디테일, 화려한 컬러 웨이를 전개하는 브랜드다. 파르티멘토 우먼의 집업 니트 카디건은 머플러가 세트로 구성되어 다양한 브랜드에서 너도 나도 내놓고 있는 니트 집업을 파르티멘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몸에 딱 붙는 실루엣과 크롭트 기장, 투-웨이 지퍼 디테일이 상체는 짧아 보이고 다리는 길어 보이는 착시를 일으켜 상체가 긴 체형이라면 고민할 것 없이 장바구니에 넣어야 할 제품. 특히 카디건 암홀의 컷아웃 디테일은 소프트한 터치감의 퍼 텍스처 니트 집업과 머플러를 모두 착용했을 때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세련된 아웃 핏을 완성한다. 클래식하면서 개성 있는 니트 집업을 찾고 있다면 파르티멘토의 집업 니트 카디건을 살펴볼 것.


KIJUN
크로셰 집업 후드

기준(Kijun)의 크로셰 집업 후드는 그레이와 베이지 두 컬러로 본인 얼굴 톤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크롭트 기장의 후드 니트 집업 디자인으로 기본 슬랙스, 청바지, 조거 팬츠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포인트 컬러와 아이보리 컬러를 배색하고 양쪽 팔에 크로셰 장식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2개의 장식 주머니로 귀여움은 덤. 기본 니트 집업보다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지만 휘뚜루마뚜루 데일리로도 즐기기 좋은 니트 집업이다.


MMLG
카나타 레빗 카디건

탤런트 김나영도 입은 엠엠엘지(Mmlg) 니트 집업. 캐나다 기반의 핸드메이드 니트 브랜드 카나타(Kanata)와 두 번째로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기존 엠엠엘지가 풀어내는 토끼 모티프와 토끼풀을 형상화한 두꺼운 니트 짜임을 활용한 카디건이다. 한겨울에 착용해도 좋은 두께와 포근함을 가지는 엠엠엘지의 카나타 토끼 코위찬(Cowichan) 니트 집업은 공정을 거치지 않은 100% 버진 울을 사용해 더 따뜻하다. 여기서 ‘코위찬’이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던컨을 중심으로 위치한 부족의 여성들이 만든 동물과 기하학적 무늬의 헤비 울 니트를 뜻하는데 영국 할머니가 손뜨개 해주었을 것 같은 두툼한 니트 스웨트 카디건을 말하기도 한다. 두께는 물론 품도 커서 집업 안에 여러 겹 레이어드해도 문제없다. 핸드메이드 제작으로 가격대가 나가지만 한 번 구매하면 매년 겨울마다 꺼내 입을 아이템.


크리스마스 미리 준비하기
레드 포인트 니트 집업

크리스마스가 약 50일 정도 남았다. 첫눈이 오기 전 발 빠르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강렬한 레드가 포인트인 니트 집업은 어떨까. 클로브의 레드와 그레이 배색이 포인트인 니트 카디건은 허리 주름이 잡혀있어 비교적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완벽 차단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컬러 포인트를 주고 싶은 날, 편하고 데일리 하게 입을 수 있다. 헤더먼트의 레드 컬러 카라 니트 집업은 대비감 있는 컬러의 헤더먼트의 커다란 H 로고와 소매 화이트 라인이 포인트다. 입었을 때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핏이 특징으로 허리라인에서 끝나는 기장감은 다양한 룩에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다.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입고 놀러 가면 제대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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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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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dobfn | 작성시간 24.11.14 엠엠엘지 기엽다...
  • 답댓글 작성자Mdobfn | 작성시간 24.11.14 코위찬이 뭐야대체 했는데 오우 여시들 덕에 드디어 저 옷 이름 알았다 ㅋㅋㅋ
  • 작성자그렇게하세요 | 작성시간 24.11.14 안 그래도 지금 입고 있다죠
  • 작성자3499 | 작성시간 24.11.15 사고픈거 있는데 가격 미쳐서 못사겠어ㅜㅜ
  • 작성자먹고리즘 | 작성시간 24.11.18 코위찬 개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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