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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도끼 맞고 즉사한 미군 장교들

작성자이만희|작성시간24.11.14|조회수5,397 목록 댓글 11

판문점 도끼 사건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미군 장교 2명이 인민군 군인들의 도끼에 맞아 즉사한 사건 



 관측을 방해하는 나무 가지를 치기위해 작업하는 미군과 한국 작업반에게 시비를 거는 북한군





느닷없이 "죽여라!"  는  신호와 함께  달려드는  북한군



북한매체들은 김정일이 이 사건을 직접 지휘했음을 시인했습니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김정일의 군사적 지도력을 선전하면서 “김정일이 1960년대 중반부터 적들을 수세와 궁지에 몰아넣곤 했다”며 1976년 발생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도끼사건"이 발생한 당일 전체 인민군과 노동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에 전투태세 명령을 하달하고 준전시상태에 돌입했습니다. 그때 대학생, 중학교 교사 등 나이 든 사람들은 물론 16세 이상 고등중학교 학생들까지 군대에 징집한 결과 북한군에서는 유명한 “도끼사건패”라는 특수한 군인계층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도끼를 들고  미군 장교에게  러쉬하는  북한군




도끼  공격을 받은  미군 장교 두명은  그자리에서  즉사 했다 




당시  희생당한  미군 장교들의  영정







한-미 연합군  데프콘2  발령,  미7함대  한반도 급파....

항공모함 미드웨이를 주축으로 하는  항모기동전단이  동해 북한의 영해를 침범, 북상했다





괌에서는 B-52 폭격기 편대 출동,  북한 상공 선회 






핵탑재  가변익 폭 격기 F-111 20대  북한 상공 위협 선회 








오키나와에서  이륙한 F-4  5개 편대  북한 상공 위협선회 



 

 

미 제2사단,한국군 전체  교전수칙대로  막사에서 탑재한뒤  진지 점령후 대기.....



미국은 교전상황에 대비한 구체적인 전쟁계획인 일명 '우발계획'까지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작전시 교전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국군 포병과 미군포병이 북한영토인 개성의 인민군 막사를 포격하고 

개성 위쪽까지 포격하여 인민군 포병부대를 궤멸시킨다는 것이었다. 

또한 전쟁이 확대될 경우 개성과 연백평야에 대한 탈환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인민군의 전차부대가 남진할 경우 이에 대한 전술핵의 사용도 고려되었다.








ㅆ ㅂ ....  미쿡님아....  죄송합니다........

나 바지에 똥 지릴것 같애...  그르지 마요 ㅜㅜ



 

 

 

상공엔  핵폭탄 탑재한 폭격기들이  선회하고,  북한 동해 깊숙히 항공모함 짱박아놓고 위협하며

문제의  미루나무를 제거 하고 있는  미군과 한국군...

씨발...  항공모함과 핵폭탄으로 위협하면서  나무작업한 사례는 이게  전무후무한 일을듯...

 

 




급박해진 김일성은 미국측에 각서를 보내  유감의 뜻을 전달하면서 전쟁을 면할 수 있었음.... 




BGM정보: http://heartbrea.kr/34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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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뭘꼴아봐유 | 작성시간 24.11.14 미국측에 각서 십ㅋㅋㅋㅋㅋㅋ 진ㅁ자 ㅂㅅ같노 첨부터 ㅈㄹ하질말든가 왜죽임 ㅡㅡ
  • 작성자kd84 | 작성시간 24.11.14 헐 사진 충격이다.. 저게 찍혓네
  • 작성자철없이,떠드는,우리오빠,용서웅앵 | 작성시간 24.11.14 갑자기 왜?
  • 작성자Combi | 작성시간 24.11.14 미친건가? 저걸 직접 지시해? 왜? 그래놓고 뭐 깜냥도 없으면서
  • 작성자하이고발목아 | 작성시간 24.11.14 왜그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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