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전주가 나오고 켜진 불들
10대는 아무도 없지만 20,30,40대는 슬슬 켜지기 시작함.
노래가 어느정도 흐르고 30대는 거의 올불
10대는 불이 안들어오고 있음
그래도 20대는 반정도 켜짐
슈가맨은 '처음 그날처럼'의 주인공 고 박용하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오자 거의 다 켜진 30,40대. 20대도 많이 켜짐
그러나 10대는 한개도 안켜짐
이 노래를 10대는 거의 모를 정도로 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음... 슬퍼지기도 했던 회차.
2003년에 방송됐던 드라마 '올인'의 ost '처음 그 날처럼'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 걸
처음 그 날처럼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 걸
처음 그 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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