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브라운퀼트작성시간24.11.14
여자애는 모범생에 순하고 이런 이미진데 남자애는 좀 운동 잘하고 노는 애들이랑 어울리는데 아주 양아치는 아닌 중심은 잡힌 그런 애였음 그 여자애 앞에서 친구들이 자꾸 욕하고 경박하게 구니까 되게 극혐해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초딩때였는디 그러니까 되게 조심스러워지는 거
작성자하응흥선대원군작성시간24.11.14
좆같은 거 밖에 생각 안 나는데 컴퓨터실에서 좆만한 남자애가 여자애 뒤로 굳이 가서 백허그하듯? 마우스 잡고 컴퓨터 알려주려던 거 (근데 진심 좆도 못함 허세충) 팔도 짧아가지고 그 품에 끼인 여자애가 어쩔 줄 몰라했음. 으 저 좆만한 한남이 얘를 좋아하는구나,, 갑자기 그 여자애한테 보호본능 확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