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14203307067
14일(현지시간) 미 CNN뉴스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호주로 이주한
프랜 디아스 루피노는 전날 자신의 안방에서 야생 코알라와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루피노는 집 안에 코알라가 들어온 것을 발견하고 놀라 영상을 찍었고,
코알라는 침대 옆에 앉아있다가 엉금엉금 협탁으로 올라갔다.
루피노는 현관문에 설치된 반려견 출입문으로
코알라가 들어온 것 같다고 CNN에 전했다.
루피노의 남편인 브루노는 스웨터를 흔들며 코알라를 밖으로 쫓아냈고,
초대받지 못한 손님은 곧 집 밖으로 쫓겨 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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