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세 레나
텅 비어있는 관객석을 바라보며 발레를 하고 있는 애비 게일
발레를 마친 애비 게일은 집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데
차량을 타고 애비 게일을 미행하던 조이와 그 일행들은
애비 게일이 귀가한 집으로 급습해 신속하게 납치한다.
애비 게일 납치 후 나머지 일행들과 합류하여
납치를 의뢰했던 램버트가 모이라는 곳으로 집합해 지시를 듣는데
지시의 내용은
신원 노출 최소화를 위해 애비 게일에게는 조이만 접촉 할 것,
1명이 잡혀 다른 일행에 대한 정보를 불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서로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밝히지 말 것,
일을 마칠 때까지 모든 스마트폰을 수거해
자신이 보관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현재 집합해 있는 저택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24시간 거주할 것을 요구하는데,
일행들은 이러한 요구마저 하는 것에 의문이 들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애비 게일의 부모에게서 돈을 받아내면
그만이었기에 램버트의 요구를 수락한다.
저택 내의 바에서 일행들끼리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 받는데
이 과정에서 조이가 같은 멤버들의 신분이나 과거가
무엇이었을지 분석하면서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그 후 조이는 부모가 돈을 내놓을 때까지 협조만 해준다면,
안전을 보장해주겠다며 애비게일을 안심시키는데
애비 게일은 그런 조이에게
"당신들 모두에게 일어날 일 전부 유감이네요."
라는 묘한 말을 남기자
이때부터 모두가 저택 안에 갇힌 채
걷잡을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는데...
스릴러 영화
애비 게일 (2024)
스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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