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돈 없이도 재미있게 놀던 시절

[다음카페봇]

출처 :여성시대 클다개조가따

공기놀이

교실바닥에서 하다가 손에 나무가시 많이 박힘

땅따먹기

흙에다가 대충 돌맹이, 나뭇가지, 발끝으로 선긋거나 아스팔트 위에 분필이나 돌맹이 긁어서 긋거나ㅎㅎ

경도(경찰과 도둑)

경찰이 도둑들 잡아서 감옥에 잡아두는데 다른 애들 연행하는동안 다른 도둑들이 잡힌 도둑 터치하면 도망가능ㅎㅎ
술래잡기나 비슷비슷한듯

비석치기, 바위치기

지정된 신체부위에 얹어서 움직인다음 서있는 돌쳐서 넘어뜨리는거! 가다가 떨어지면 탈락~~

구슬치기

진짜 구슬 색색별로 있었다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녀서 맨날 구슬 부딪히는 소리ㅋㅋㅋㅋ

지우개 따기

저 소프트 점보, 잠자리 지우개 개조아했는데

학종이 따기

입으로 바람부는 얌생이들 있긔

팽이놀이

저 옛날팽이ㅋㅋㅋ끈 돌돌 감아서 챡!

말뚝박기

제일 위험했던 놀이인듯 근데 내가 뛸 땐 꿀잼

한발뛰기

못잡으면 여러가지 행동들하면서 들어와야함ㅋㅋ
우리동네는 아빠엄마신문,고장난 신호등, 똥수깐 뿌지직 이런거 있었음...

꼬리잡기

꼬리쪽에 붙으면 뛰댕기느라 힘들어

숨바꼭질

너무 잘숨어서 너무 못찾아도 노잼

얼음땡

얼음 넘 자주하면 짜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 나 안움직였다고!!!!!!!!!!

고무줄놀이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실뜨기놀이

온갖 끈만 보이면 꼭 하던 놀이

딱지치기

포켓몬딱지 비싼 왕포켓몬사서 다 따고댕김ㅎㅎ
종이딱지는 발로 꾹꾹 밟아서 안뒤집히게하기... 통통하면 잘뒤집혀

쎄쎄쎄

파란하늘, 푸른하늘 은하수... 너가 위쪽해 내가 아래할게
빼빼로게임, 번데기, 영심이, 산중호걸 등 쎄쎄쎄 게임도 있음ㅋㅋㅋ

제로게임

추억의 게임인데 지금은 술게임으로 하고앉았다

탈출놀이

술래가 눈을 감고 구조물 위에 있는 애들 잡는게임 꼭 미끄럼틀로 탈출 가능

상어놀이

술래는 밑에서 손을 뻗어서만 잡을 수 있고 위에서 도망다니다 잡히면 술래

뺑뺑이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돌려주기 하거나
몇바퀴 돌린 후 술래가 위에있는 애들 잡는 놀이 많이 함ㅋㅋㅋ중간에 올라가있는 무적타임은 시간제한있음

그네바이킹

친구랑 꼬고있는 다리 풀어지면 끝임ㅎㅎ
그네멀리뛰기도 하고 누가누가 더 높이 올라가나 이런것도 하고 놀았는데ㅋㅋㅋ
꼭 그네 한바퀴 돌려놓는 애들 있었음

아바타만들기 놀이

왔다갔다하다가 멈춰!! 해서 나오는 모양대로 그림그려서 나만의 아바타 만들기

요요

요요하나로 옴팡지게 놀았음ㅎㅎ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요요 묘기는 강아지산책뿐...

찐득이놀이

정자에서 기둥과 기둥 옮겨가는데 손떼진 사이에 술래한테 잡히면 끝

철봉 멀리뛰기

철봉에 매달려서 몸 흔들흔들하다가 멀리뛰기게임ㅋㅋ
철봉에서 온갖 묘기 다부리고 놀아서 밑에 동전찾기 쏠쏠했음

아바타 옷입히기 놀이

얜 돈이 필요한 놀이... 나도 하나만 붙이게 해달라고 애원하던 놀이...




또 뭐가 있을까?

[매일리즈갱신]

수건돌리기

[맵고뜨겁게]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공짜였는데.. 꿀잼이었네

[러브윈즈올]

하 ㅜㅜ 거의 다 해봤네 존잼이었는데 ㅜㅜ
돌아가고 싶어

[내가 고양이서열1위라니]

바른생활에서 방법도 배운거조

[소고기먹었지롱]

땅따먹기는 돌 세번던져서 자기땅만드는거로 놀았는뎈ㅋㅋ나는 저거 아기사방이었어... 한발뛰기도 한발두발ㅋㅋ쎄쎄쎄도 많이했다 푸른하늘은하수랑 오늘아침버스에서 만난그대~~
찐득이놀이도 저거다르게 불렀는데 머였지???? 저런거 했었다는걸 이 글 보면서 기억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