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부장님께 상황 설명드리고
케이지에 넣은 상태로
휴게실에 잠깐 뒀다가 곧바로 엄마가 데리러오실거라고
얘기드렸더니 알겠다길래
데리고갔거든 ;;; ㅠㅠㅠ
사람들 다 웅성웅성 뭐야 뭐야 강아지야
이러다가 나중에는 단체로 몰려와서
이름 머냐고 물어보고 한참 만지다가 감...
과장님도 갑자기 오더니.... 한번만 만져볼게요...?
하고 만지고 끌어안더니 부드럽다...! 이러시더라고
다행히 엄마 바로 오셔서 강쥐 데려갔는데
오늘 출근길에 받은 문자 ㅅㅂ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올리가 있겠심니까........
++++ 허연 갱얼쥐 사진 추가
미용가서
미용 비포로 찍은 사진이라죠
아빠 안잔다 재질,,, ㄷㄷ
나 출근전에 간식으로 미니 당근주는데
그거 기다리는것임
이유는 모르겠지만 차만 타면 숙연해지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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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