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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라면툼바존맛 작성시간24.11.18 매 면접마다 똑같은 대답을 ㅈ준비해서 답했는데 누군 그걸 꼬투리 잡는데에 쓰고, 누군 내 대답이 감명깊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지금 회사는, 내가 지원하기 직전까지 면접봤던 면접자들의 이력이 업무내용이랑 그닥 잘 맞지 않았어서 셋 중에 누굴 뽑아야하나.. 안뽑기엔 넘 바쁜데 함서 고민하던 중에 유관경력 있는 내가 지원하게 됐고, 그 때의 면접은 거의 뭐 형식상이라고 할만큼 의미없었대 내가 좋다하면 나 채용할 생각으로 불러본거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도, 포지션도, 채용 당시 그 회사의 상황도 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 모든게 랜덤운빨임;;;; 그니까 속상하더라도 빨리 털고 일어날 수 있길 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