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기며누가일을해요
https://youtu.be/CtxqSC4HrYg
(이전까지는 서로를 어떻게 부르는지 얘기하다 고기 비유 나오면서 별 문제 없이 드립치던 상황)
그러다 갑자기 스칼렛 요한슨은 고구마라고 함;;
여기서 브라운 슈가(흑설탕)은 흑인 남성을 지칭하는 섹드립임
버터는 백인 남성...
그 드립 나오자마자 옆에 있던 크리스 프랫과 다나이 구리라(블랙팬서 오코예 배우) 표정이 굳어지는걸 볼 수 있음..
경력이나 입지로나 요한슨 발끝에도 못미치는게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저딴식으로 입을 털었는지ㅋㅋ
애초에 <어벤져스3: 인피니티워> 개봉 직전 논란됐었던 인터뷰에서 무례하게 굴면서 분위기 좆창낸 배우로 왜 지목됐는지 알 수 있음.
(콜라이더 편집장이 빡쳐서 인터뷰 중 자신이 한 배우에게 심한 모욕을 당했다고 sns에 글 올렸던 사건)
배우들 성격 아는 사람들은 다들 처음부터 거의 얘로 확정하고 땅땅 결론낸 분위기.
여시에서 병크있다고 알려진 애들보다 사실 얘가 더함ㅋㅋㅋ
딴애들을 병크 내용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매너없이 막대하지는 않는 성격들인데
얘는 기본적으로 인터뷰할 때 엄청 무례하고 생각없이 막말을 쏟아내는 스타일인데도 유쾌한 이미지로 잘 포장되어 있었던 과.
양웹에선 전부터 논란이 항상 있었음.
콜라이더 편집장이 빡쳐서 글올린 사건 전에 했던 인터뷰 내용
https://youtu.be/yP6LkvXN5LY
편집장이 당신의 답은 이미 알지만 DC냐 마블이냐 하니까 역으로 편집장한테 당신이 좋아하는 DC영화가 뭐냐고 물음.
편집장: "맨 오브 스틸이요"
안소니 맥키: "You are banana" (멍청하다고 비웃는 표현)
편집장: "난 그래도 그 영화를 좋아해요"
안소니 맥키: "주변에 이메일 돌려서 그 영화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들어봐요ㅋㅋ"
편집장: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알지만 그래도 난 이 영화가 좋아요. 여러번 보고싶을 만큼"
(이 이후로도 편집장이 자기가 그 영화에서 좋았던 부분 설명하는데도 계속 말꼬리마다 비웃음)
안소니 맥키: "당신이 영화 리뷰를 한다는 사실이 날 무섭게 하네요"
편집장: "난 더이상 리뷰 기사 안써요"
안소니 맥키: "오 잘됐네! 다행이다!"
편집장: "그나저나 난 마블 유니버스도 사랑해요. 시빌워 정말 기대됩니다."
안소니 맥키: "노노노 그런말 하지 말아요. 당신이 좋다는건 영화가 끔찍하단 소리잖아. 당신 취향은 끔찍함."
이게 평소 인터뷰 태도..ㅋㅋㅋ
+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여시들 많아서 추가
캡아 사이드킥 역할하는 팔콘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운동천재만재 작성시간 24.11.18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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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phie Choice 작성시간 24.11.18 스칼렛한테 타이즈안에 속옷입었냐고 물어본 쓰레기도 있었잖아 진짜 저정도 위치까지 올라가도 여자라는 이유로 저딴 질문 받아야하는게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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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요일안티 작성시간 24.11.18 전세계 남자 다 개줘패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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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용희 작성시간 24.11.18 ㅅㅂ캡틴아메리카 역 맡는 배우마다 왜지랄이야 아 팔콘앤윈솔보고 2대캡틴으로 인정햇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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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아아앙뿡 작성시간 24.11.18 듣보주제 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