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가나다라작성시간24.11.19
해외여행이나 병원 수술 등 아이가 아플 때 남편의 사인이 필요해져... 그 남편이 아이를 강간했거나 아내를 폭행하는 등 이혼 후 다시 만났을 때 엄마든 아이든 범죄자에게 노출되는거여.. 미친.. 남자가 비정상이라 이혼해서 단절을 선택한건데 아이가 미성년이면 다 같이 죽자는 거 같음...
작성자털뿡이들작성시간24.11.19
나는 진짜 요즘 세계를 보면 이래서 단어가 중요하고 이게 관념을 바꾼다는 생각이 듦. 결혼과 출산과 연애 등등 걍 남자를 삶에서 제외시키는 4B가 등장하고 그게 화두가 되니까, 전세계 여자들한테 그런 선택지가 있다는 걸 알려줬잖아. 가부장제를 바꿔 쓴다는 건 있을 수 없음. 그냥 버리고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