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10월의 마지막날), https://youtu.be/RWf25nVfBlw?si=XvzO4AOQrDBrNsdC
두 사람이 데뷔 초반, 가수들간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지만 좀 더 많이 이야기하고 유대를 쌓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그 당시에는 여솔 자체도 많이 없었다는 윤하의 멘트 이후 상황이야!
아이유가 윤하를 보고 감명받았던 에피소드도 풂.
그리고 그런 윤하가 선배 보아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
그렇게 돌고 도는 여성 선후배들의 희망.
너무 길어지는거같아서 안 가져왔지만, 이후로는 윤하와 아이유의 후배인 카리나와 에스파에 대한 샤라웃이 이어짐...
두 여성가수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괜히 뭉클했고,
한 여성이 커리어를 이어가는것이 후배 여성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 한 번 느낌.
일하는 모든 여성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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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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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줄풀린개딸 작성시간 24.11.19 둘다사랑해...여솔들 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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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덕 작성시간 24.11.19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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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기고기빔 작성시간 24.11.19 보면 정말 현명하게 잘 대응하는거 같음 여성 솔로가수로서 어려운 점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정공법을 택하지는 않지만 행보와 인터뷰를 보면 본인이 할 수 있는 대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여성 연대를 함께한다고 생각해.. 오래 버티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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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울렁울렁울릉도 작성시간 24.11.19 2222 은은하게 여성 여성 여성 외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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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골져쓰한 골골송 작성시간 24.11.19 여자들끼리의 연대감은 진짜 가는 실로 이어지게 되었어도 끊어지지 않는 끈끈함이 존재하는가봐...... 여성을 힘 나게 하는 존재는 역시 여성이라는게 여실히 느껴지는 게시물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