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김주애의 등장에 희망을 잃은 북한 주민들

[쿵쿵쿵쾅이]

딸이 유치원 입학하면 본격적으로 세뇌교육 받으니까 그 전에 탈출하자고 결심

이분은 불법해산물 사업으로 잘사는편이었다고함

형이 bbc에 인터뷰한 기사 

https://www.bbc.com/korean/news-67644010

지뢰밭과 폭풍우 헤치고 탈북한 가족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그리고 올해 2월의 어느 날, 이웃 지역에 사는 한 손님이 늦게 나타났다. 그 손님은 김씨에게 자신이 사는 마을에 경찰이 나타나 주민 전체를 한 데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그 마을에 한 노부부가 살해당했다는 의혹 때문이었다.

그러나 부검 결과 노부부는 굶어 죽은 것으로 판명 났다. 그리고 이들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죽어가는 과정에서 쥐들이 파먹은 게 분명하다는 결과였다.

너무나도 끔찍한 광경이었기에 수사관들이 살인 현장은 아닌지 의심하게 됐던 것이다.

그러던 4월, 김씨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농부 2명도 굶어 죽었다. 김씨는 이들이 정말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수확이 좋지 않으면 국가의 강요로 인해 개인에게 돌아갈 식량을 떼서 이를 만회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아아호이라]

와 이 해석도 말이된다.. 왜 그동안 박근혜라고 호들갑 떨었을까

[고종]

김정은 건강이 안 좋긴 하나봄 아직 나이가 젊어서 얼마든지 아들 볼수도 있는데 딸을 무리수로 후계자 삼을려고 하는거 보면

[서구사상]

글도 글인데 저 탈북자 남자분 말 진짜 잘하고 똑똑하셔서 풀방송 보는거 추천

[베이크치즈]

난 뭔가 김주애가 찐 후계자가 아니라 숨겨놓은 아들이 찐 후계자일수도 있을거같음.. 김정은이 암살 압박 ㅈㄴ 심하게 받는다며 그래서 진짜 후계자도 암살당할까봐 필요없는 딸을 일단 앞세워두고 중요한 아들은 뒤에 감춰둔거 아닌가 하는 생각ㅋㅋ 왜냐하면 김정은 입장에서 딸은 후계자로 계속 밀어주다가 막판에 숨겨놓은 아들로 교체하고 팽 해도 차기 여자 수령을 지지하는 세력이 ㅂㄹ 없어서 교체가 엄청 쉬울거같음

[방학마다바쁜여시]

미사일 실험 현장 저 자료사진의 가죽 광택이 너무나 좋아보여서 더 맘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