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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이름이 바뀐 지 오래인 경주의 안압지

작성자별뚕별|작성시간24.11.19|조회수40,480 목록 댓글 26

출처 : 여성시대 월산대군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493 

 

 

 

안압지라고 알고 있는 이곳

 

안압지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붙은 이름임

 

신라가 멸망한 후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있는 것을 보고 안압지(雁鴨池)라고 이름을 붙임

 

 

그런데 이곳은 원래 신라시대 왕자들이 기거하던 별궁, 즉 '동궁'이 있던 곳이었음

 

 

그리고 가운데 연못은 '월지(月地)'라고 불렸다는 것이 확인되었음

 

연못에 달이 비치는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일까?

 

 

여튼 그래서 안압지는 2011년에 정식으로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음

 

이제는 '동궁과 월지'라는 말에 더 익숙해지길

 

 

국립경주박물관 월지관

추가로 이 동궁과 월지를 다 복원하면 이런 모습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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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STJ | 작성시간 24.11.20 여기 진짜 너무 좋아
  • 작성자마이스터 | 작성시간 24.11.20 동궁과 월지
  • 작성자약육강쥐 | 작성시간 24.11.20 사람 지이이인짜 많아 ㅋㅋ ㅠㅠ 안압지 때보다 훨배 많이 오는듯ㅎ
  • 작성자안녕하시구랴 | 작성시간 24.11.20 오래전에 다녀오고 이번에 다시 갔다왔는데도 몰랐다..! 너무 예쁘던데 어느 방향에서 카메라를 올려도 예뻤음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가좌동 우리가좍 | 작성시간 24.11.20 동궁과 월지는 진짜로 너무 아름다운 곳이야 10월에 다녀 왔는데 나오기 싫었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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