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월산대군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493
안압지라고 알고 있는 이곳
안압지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붙은 이름임
신라가 멸망한 후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있는 것을 보고 안압지(雁鴨池)라고 이름을 붙임
그런데 이곳은 원래 신라시대 왕자들이 기거하던 별궁, 즉 '동궁'이 있던 곳이었음
그리고 가운데 연못은 '월지(月地)'라고 불렸다는 것이 확인되었음
연못에 달이 비치는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일까?
여튼 그래서 안압지는 2011년에 정식으로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음
이제는 '동궁과 월지'라는 말에 더 익숙해지길
추가로 이 동궁과 월지를 다 복원하면 이런 모습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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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lSTJ 작성시간 24.11.20 여기 진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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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이스터 작성시간 24.11.20 동궁과 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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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약육강쥐 작성시간 24.11.20 사람 지이이인짜 많아 ㅋㅋ ㅠㅠ 안압지 때보다 훨배 많이 오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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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좌동 우리가좍 작성시간 24.11.20 동궁과 월지는 진짜로 너무 아름다운 곳이야 10월에 다녀 왔는데 나오기 싫었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