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장래희망 김경식
ㅎㅇ 여기 언어해독에 특출난 언어학자이자 교수인 '루이스'가 있음
오늘도 강의하러 왔는데...엥 학생들이 거진 결석에 있는 학생들도 분위기가 어수선함
학생: 교수님, 뉴스 채널좀 틀면 안될까요?
루이스: ....긴급 속보라도 떴니?
강의 도중 벨소리가 울리고, 노트북으로 급하게 자꾸만 뭔가를 하는 학생들.
뭔 일 났나;;;
[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각지 상공에 비확인 비행체가 발견되었습니다. ]
네...? 뭔 일이 났네요..당연히 수업은 중단
[비행체 착륙 8시간이 지났지만 아직은 어떠한 조짐도 보이지않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식량, 물 사재기 현상이 늘어나고 있으며 총기 면허 취득을 일시적으로 금지 . . .]
정말 갑작스럽게 떨어진 타조알...
이 아니라 외계비행체. 지구인들은 그걸 '쉘'이라 부르기로함
문제는 이 12개의 쉘들이 무슨 목적을 가지고 지구에 갑자기 온건지 모르는것...
곧 지구가 멸망할것이라며 전세계는 난장판이 되어버림
그리고 이런 시기, 언어학자 루이스에게 육군대령이 찾아옴. 엥? 여긴 왜...?
는 일전에 육군 정보국에 언어해독으로 도움을 줬던 루이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대령: 여기엔 무슨 목적으로 왔지?
????: 우우우-우웅]
그것은 녹음된 외계인(?) 목소리로 언어 해독하기...^^
너무 고난이도 활용문제 아닌가요
루이스:...이렇게 음성파일만 듣고 뭘 할 수는 없네요.
그들과 소통하려면 제가 그 현장에 있어야겠어요.
네 그래서 쉘로 찾아가봤습니다 ^^;;
혹시나 안전에 문제가 있을까 싶어 방호복도 두껍게 입고 찾아감
그리고 드디어 그것들과 마주한 루이스...
하지만 막상 현장에 와도 루이스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음
[외계 비행체 상륙후 전 세계에서 폭력사태가 일어나고있습니다. . . ]
[오컬트 모임의 회원 100여명이 건물에 불을 질러 사망한것으로 . . .]
ㅠ 성과없는 관찰과 지나가는 시간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난리가 나는 바깥세상
루이스: ...난 사람이야! 너흰 도대체 뭐야.
여긴 무슨 목적으로 온거야
그리고 루이스가 생각해낸 방법은 바로 '문자'
외계생명체들도 의사소통을 표시할 도구가 있을거라 생각한 루이스
이 때,
약 한달만에 드디어 뭔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것들
?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 컨택트 (2016)
스포성 댓/ 결말 묻는댓 지양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