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13822?sid=105
티원 연습생 출신인 최우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티원에서만 뛰었다. 그는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과 함께 2022 LCK 스프링 우승, LoL 2023·2024 월드 챔피언십(월즈) 2회 우승, e스포츠 월드컵(EWC) 2024 우승을 이끌었다.
이상혁을 제외한 선수 4명의 계약 기간은 올해가 마지막이었다. 티원 팬들은 지난 3일 월즈 우승 이후 4명 모두 계약 연장을 기대했다. 안웅기 티원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월즈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전원 재계약 의지를 확고히 했다.
티원은 류민석, 문현준, 이민형의 재계약 소식을 차례대로 발표했다. 하지만 최우제와의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연봉 협상에서 최우제 측 에이전트와 티원 간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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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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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플루아 작성시간 24.11.22 얘 나가는 과정 찾아봤는데 걍 제우스가 계약할 마음이 없었나본데? 작년인가 재작년 계약할땐 김정균감독한테 상담도 하고 그랬다며ㅋㅋ 이번엔 주변에 아무런 얘기 안하고 에이전시 통해서만 소통한거면 팀이랑 계약할 마음 자체가 없었던거같고만 그럴거면 빨리 통지하고 팀도 새 선수 데려오게끔 하는게 서로 좋았을텐데 왜 액션을 안취했대 이건 에이전시도 그렇고 선수도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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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은 죽은 나무에서 나온다 작성시간 24.11.22 아니 제우스도 제우슨데 여기 이악물고 쉴드치는 팬들 진짜 너무하다 무슨 선수한테 조금이라도 흠 가는 댓글 달면 바로 급발진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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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투 여왕 다이애나 작성시간 24.11.22 ㄹㅇㅋㅋ 그래봤자 남한남훌게남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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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귤주스 작성시간 24.11.24 아형에서 한 말이 찐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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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청귤주스 작성시간 24.11.24 어휴 근데 제우스 어쩌냐 경기에서 실수하나만 해도 욕 오지게 처먹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