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오는 22일 전 배우의 촬영을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 이후 '열혈사제2' 배우들과 제작진은 비공개 쫑파티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즌1 종영 후 5년만에 돌아온 SBS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김남길을 필두로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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