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21100029828
국내에서 판매되는 폼클렌저가 피부에 남은 자외선차단제를 말끔하게 씻어내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폼클렌저 10개 제품의 세정 성능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세정 성능은 ‘우수, 양호, 보통’으로 나눴고 소비자 만족도는 1~5점 척도로 정했다.
분석 결과, 10개 제품 모두 클렌징 오일을 제거하는 성능에선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자외선차단제를 씻어내는 능력에서는 5개 제품이 ‘양호’ 등급이었고 나머지 5개 제품은 ‘보통’ 수준에 머물렀다.
양호 판정을 받은 제품은 마녀공장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브랜드명 마녀공장), 센카 퍼펙트휩 페이셜 워시 A(파인투데이코리아), 에이에치씨 프렙 리셋 클렌징폼(카버코리아),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바하 모공 클렌징폼(이니스프리),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딥 클렌징폼(아모레퍼시픽) 등이다.
화장품에서의 사용을 제한하는 페녹시에탄올 등 살균보존제 11개 성분과 인체 유해 중금속 6개 성분 함유 여부를 확인한 안전성 시험에선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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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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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시간 40분 전 new 아깜짝아 마녀공장
안더ㅣㄴ다는줄 알았뇌...어쩐지 너무 뽀득했는되 -
작성시간 1시간 39분 전 new 헐.. 이중세안은 가끔만했는데 매일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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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시간 30분 전 new 해피바스좋아!잘 지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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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시간 24분 전 new 센카 써보는중인데 다행이다 이중세안 너무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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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분 전 new 폼클은 애초에 2차 세안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