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인간이 내전국가, 독재국가, 최빈국에서 태어날 확률 vs 완전 민주국가, 경제 선진국에서 태어날 확률
작성자Dcefgyuuu작성시간24.11.21조회수805 목록 댓글 6출처 : 여성시대 아파트에미친악귀들
전세계 인구
약 78억 7000만
내전 등 분쟁과 독재 그리고 빈곤한 국가는 인권이 당연히 보장되지 않고 탄압 받음
그래서 세가지로 나눠봄
현재 내전중인 (내전에 준하는) 국가에서 태어날 확률 (한국 제외)
예멘 3,049만 639명
시리아 1,827만 5,704명
소말리아 1,635만 9,500명
에티오피아 1억 1,787만 6,226명
이스라엘 878만 9,776명-팔레스타인 522만 2,756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491만 9,987명
미얀마 5,480만 6,014명
아프가니스탄 3,983만 5,428명
리비아 695만 8,538명
남수단 약 1200만 명
우크라이나 4,346만 6,822명
359,001,390 ÷ 7,874,965,732 = 0.0455876764696504
= 약 4.5퍼
(외에도 불안정한 국가는 상당히 많아서 그런 국가들까지 ex) 필리핀 레바논 등등 다 뽑으면 10% 넘을듯)
UN 지정 세계 최빈국 국가에서 태어날 확률
아프가니스탄 3,983만 5,428명
예멘 3,049만 639명
감비아 248만 6,937명
기니 1,349만 7,237명
기니비사우 201만 5,490명
남수단 약 1200만 명
니제르 2,513만 810명
라이베리아 518만 208명
말리 2,085만 5,724명
말라위 1,964만 7,681명
모잠비크 3,216만 3,045명
부룬디 1,225만 5,429명
부르키나파소 2,149만 7,097명
소말리아 1,635만 9,500명
수단 4,490만 9,351명
시에라리온 814만 1,343명
에리트레아 360만 1,462명
에티오피아 1억 1,787만 6,226명
우간다 4,712만 3,533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491만 9,987명
차드 1,691만 4,985명
콩고민주공화국 9,237만 7,986명
토고 847만 8,242명
아이티 1,154만 1,683명
대략 581,859,023 명
------여기까지는 1인당 GDP 1000달러 미만----
네팔 2,967만 4,920명
동티모르 134만 3,873명
라오스 737만 9,358명
미얀마 5,480만 6,014명
방글라데시 1억 6,630만 3,494명
부탄 77만 9,900명
캄보디아 1,694만 6,446명
레소토 215만 9,067명
모리타니 477만 5,110명
베냉 1,245만 1,031명
상투메프린시페 22만 3,364명
세네갈 1,719만 6,308명
앙골라 3,393만 3,611명
잠비아 1,892만 657명
지부티 약 91만명
코모로 88만 8,456명
탄자니아 6,149만 8,438명
솔로몬제도 70만 3,995명
키리바시 11만 136명
투발루 1만 648
대략 413,778,468
-----여기까지는 1인당 GDP 1000달러 이상이나 최빈국-----
(참고로 북한보다 객관적으로! 못사는 나라들임 북한급이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가난한 개도국 포함하면 50%도 넘음)
995,637,491 ÷ 7,874,965,732 = 0.1264307077495229
= 약 13%
EIU 세계 민주주의 국가지수 기준 권위주의 (독재)국가에서 태어날 확률 (2020년 기준)
Authoritarian
말리 2,085만 5,724명
모리타니 477만 5,110명
팔레스타인 522만 2,756명
쿠웨이트 432만 8,553명
알제리 4,461만 6,626명
부르키나파소 2,149만 7,097명
앙골라 3,393만 3,611명
이라크 4,117만 9,351명
요르단 1,026만 9,022명
니카라과 670만 2,379명
가봉 227만 8,829명
모잠비크 3,216만 3,045명
에티오피아 1억 1,787만 6,226명
러시아 1억 4,591만 2,022명
니제르 2,513만 810명
카타르 293만 524명
짐바브웨 1,509만 2,171명
카자흐스탄 1,899만 4,958명
콩고 565만 7,017명
캄보디아 1,694만 6,446명
르완다 1,327만 6,517명
코모로 88만 8,456명
에스와티니 117만 2,369명
기니 1,349만 7,237명
미얀마 5,480만 6,014명
오만 522만 3,376명
베트남 9,816만 8,829명
이집트 1억 425만 8,327명
아프가니스탄 3,983만 5,428명
쿠바 1,131만 7,498명
토고 847만 8,242명
카메룬 2,722만 4,262명
베네수엘라 2,870만 4,947명
지부티 100만 2,197명
아랍에미리트 999만 1,083명
아제르바이잔 1,022만 3,344명
기니비사우 201만 5,490명
벨라루스 944만 2,867명
수단 4,490만 9,351명
바레인 174만 8,295명
중국 14억 4,421만 6,102명
이란 8,502만 8,760명
에리트레아 360만 1,462명
브룬디 1,225만 5,429명
우즈베키스탄 3,393만 5,765명
사우디아라비아 3,534만 680명
리비아 695만 8,538명
예멘 3,049만 639명
타지키스탄 974만 9,625명
적도 기니 144만 9,891명
라오스 737만 9,358명
투르크메니스탄 611만 7,933명
차드 1,691만 4,985명
시리아 1,827만 5,704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491만 9,987명
콩코민주공화국 9,237만 7,986명
북한 2,588만 7,045명
(민주주의 국가지수는 총 4단계가 있는데 완전한 민주주의/불완전 민주주의/혼합(권위+민주)형/권위주의(독재)
위 국가들 모두 맨 마지막인 독재에 해당하는 국가)
2,722,945,295 ÷ 7,874,965,732 = 0.3457723357366858
=약 35%
VS
EIU 세계 민주주의 국가지수 기준 완전한 민주주의국가에서 태어날 확률 (2020년 기준)
노르웨이 546만 5,629명
아이슬란드34만 3,360명
스웨덴 1,016만 159명
뉴질랜드 486만 642명
캐나다 3,806만 7,913명
핀란드 554만 8,361명
덴마크 581만 3,302명
아일랜드 498만 2,904명
호주 2,578만 8,217명
네덜란드 1,717만 3,094명
대만 2,385만 5,008명
스위스 871만 5,494명
룩셈부르크 63만 4,814명
독일 8,390만 471명
우르과이 348만 5,152명
영국 6,820만 7,114명
칠레 1,921만 2,362명
오스트리아 904만 3,072명
코스타리카 513만 9,053명
모리셔스 127만 3,428명
일본 1억 2,605만 796명
스페인 4,674만 5,211명
대한민국 5,182만 1,669명
(민주주의 국가지수는 총 4단계가 있는데 완전한 민주주의/불완전 민주주의/혼합(권위+민주)형/권위주의(독재)
위 국가들 모두 맨 윗등급인 완전한 민주주의에 해당하는 국가)
490,780,231 ÷ 7,874,965,732 = 0.062321570366422
= 약 6%
OECD 개발원조위원회 (DAC) 국가에서 태어날 확률
네덜란드 1,717만 3,094명
독일 8,390만 471명
미국3억 3,291만 5,074명
벨기에 1,163만 2,334명
영국 6,820만 7,114명
이탈리아 6,036만 7,471명
일본1억 2,605만 796명
포르투갈 1,016만 7,923명
캐나다 3,806만 7,913명
프랑스 6,542만 6,177명
호주 2,578만 8,217명
노르웨이 546만 5,629명
덴마크 581만 3,302명
스웨덴 1,016만 159명
오스트리아 904만 3,072명
스위스 871만 5,494명
뉴질랜드 486만 642명
핀란드 554만 8,361명
아일랜드 498만 2,904명
스페인 4,674만 5,211명
룩셈부르크 63만 4,814명
그리스1,037만 747명
대한민국 5,182만 1,669명
슬로바키아 546만 726명
슬로베니아207만 8,723명
아이슬란드 34만 3,360명
체코 1,072만 4,553명
헝가리 963만 4,162명
폴란드 3,779만 7천명
(타 국가에게 원조를 해줄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선진국 혹은 그 아래 개발도상국들)
1,051,458,812 ÷ 7,874,965,732 = 0.1335191603091537
= 약 13%
사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기본 인권이 보장 안되는 나라에서 태어날 확률이 사실 압도적으로 높은게 좀 씁쓸하네
내전 최빈곤 독재를 피해 태어나도 선진국같은 환경이 갖추어진 나라는 사실 드물어서..
국뽕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한국에 태어난거 자체가 그나마 랜덤 잘 돌려 태어난 수준....
객관적 독재 (=인권탄압)X극단적 빈곤X현재진행형 내전분쟁을 다 피한거니까
물론 북한과 명목상 내전상태지만 사실상 한국정도면 내전 없는 국가보다 더 안정적인 편이고
참고로 한국에서 태어날 확률
전세계 인구 78억 7,496만 5,732명
한국 인구 5,182만 1,669명
0.65% 정도 (0.0065805580320714)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집보내줘요칵 작성시간 24.11.21 와 내가 항상 하던 상상이었는데 ㅋㅋㅋㅋ 이렇게 수치로 보니까 더 신기하다 ㅋㅋㅋ 항상 내가 한국에서 태어날 확률... 그중에서도 북한이 아닌 남한테 태어날 확률...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날 확률... 과연 로또 1등 당첨 될 확률과 비교했을때 어느게 더 희박할까.. 이러면서 자주 상상했었거든 ㅋㅋㅋㅋㅋㅋ 근데 0.65% 정도면 진짜 신기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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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유룔 작성시간 24.11.21 북항말거 한국땅에 태어난것 자체가
복이긴하지 -
작성자엘라그로스 작성시간 24.11.21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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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0월의 마지막 날 작성시간 24.11.21 로또는 여기서 뽑았는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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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임스 작성시간 24.11.21 엄청난확률을뚫었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