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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흙수저 집안에서 애 낳으면 생기는 일.txt

작성자Dcefgyuuu| 작성시간24.11.21|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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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Nomsa 작성시간24.11.21 진짜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현실고증오짐
  • 작성자 나김여시야 작성시간24.11.21 흙수저들 대부분은 자기가 경험한 포기하는 삶에 회의감느껴서 결혼,출산도포기하는거임ㅠ 돈이 없으면 꿈꾸기 어려워,,ㅠ
  • 작성자 도란도란시 작성시간24.11.21 ㅋㅋ.... 학자금 대출 풀로 돌리고 생활비 대출 이율 싸다고 매 학기마다 풀로 다 받게 해서(150-200) 부모가 뺏어서 다 쓰고 못 갚아준다고함 ㅋㅋㅋ 자기가 어련히 알아서 갚을거니 하라고 윽박지르더니 ㅋㅋㅅㅂ

    만원 한장 못 써본 내 명의로된 학자금생활비 대출+학자금 대출 해서 빚이 3천임
    참고로 가난해서 장학금 받은 게 이돈이라고 이러고 사회로 뛰어들면 뭐 자격증이고 진로고민이고 뭐고 여유부릴 시간 있냐? 먹고살려면 돈 벌어야지. 버는 족족 대출 갚아야지
    전세는 바라지도않고 월세 보증금 500 이라도 도와주냐? 집 도망쳐 나올때 빌빌대면서 안 잡으면 다행이야... 반지하 월세방 고시원이 시작임...ㅋㅋ

    학자금 대출도 갚고 부모 죽는 소리에 틈틈히 조금씩 빚도 갚아주고 월세도 내가 내고 저금은 언제 하냐? 집은 언제 사? 결혼자금이 어디서 나냐? 애 낳으면 어떻게 키워? 대출이나 다 갚고 나 하나 먹고 살면 다행이지 그냥 사는 게 지옥 같음 좀만 모으면 엄마가 아프고 좀만 모으면 이사가 어쩌고 좀만 모으면 내 병원비 나오고... 그만하고 싶음 걍
  • 답댓글 작성자 도란도란시 작성시간24.11.21 화목한 중산층보면 진짜 피눈물나게 부러워... 뭐 돈 보태주는 거 하나도 안 바래 그냥 가족끼리 서로 아끼고 부모역할해주고 힘들 때 다독여주며 정신적 지지만 해주는 것만 봐도 눈물이 줄줄나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
  • 작성자 천일둥이김은하 작성시간24.11.21 제일 부러운 집안은 주변에 있는 화목한 중산층임. 이부분진짜 너무공감
    그리고 지금도 내명의로 대출받아서 세살고있어서 독립하고싶어도 못함 ㅋ 집에서 계속 나가지말라고 발목잡음 왜냐 내가나가면 자기네들은 안좋은 집으로 이사가야하니까
    노후대비 ? 1도안되어있지 ㅋㅋ 난 결혼까지안하니까 오히려 나 붙잡고늘어짐.. 결혼한 언니돈은 걱정해주면서 내돈은 걱정안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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