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21142956473
중국의 한 남성이 1년 만에 50kg을 감량해 외모가 바뀐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온라인 매체 ‘바스틸레 포스트(Bastille Post)’에 따르면
중국에서 영양사로 일하는 밍 씨는 키 184cm에 몸무게 120kg였다.
그는 1년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진행했고,
50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70kg을 유지하고 있다.
밍 씨는 우선 단 음료와 설탕을 끊었다.
그리고 오트밀, 통밀빵 같이 소화가 느린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밍 씨는 1년 만에 70kg까지 체중이 줄었으며, 뱃살과 볼살이 모두 빠졌다.
밍 씨의 아내는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재혼한 것 아니냐” “바람피우냐” 같은 오해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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