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오쪼죠)
지인이 집앞 쓰레기봉투에서 차갑게 식은 아깽이 꺼내와서
일단 집안에 데리고 들어온시절
울엄마(새임보처)한테 델따주는 길
작고마르고 냄새났음..
아깽이가 약간 눈코입이 몰린것도 같구... 긴가민가하던 시절
엄청난 겁돌이인데 과묵해서 짹소리 한번 안냄
턱이 큰것이 길에서 살았으면 대장묘가 됐을 상
엄마가 시도때도없이 밥줘서 무럭무럭 자라남..
2주정도 지나고 맘이 편해졌는지 누워서 자는 사진이 많아진 가을이
그새 이름도 생김
서울경기인천 델따드려요
남아 2갤 추정
거묘가 될것으로 보임
형아냥이랑 잘 노는걸보니 둘째 셋째로 가도 좋을거같아
첨에 데려왔을때 설사가 심했는데 지금은 병원다녀서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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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곰팡이성피부병이 발가락 끝쪽에 발견되서 이것도 치료중
고다 입양계약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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