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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정세옥
내년 3월 공개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박은빈 설경구 주연의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
오늘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나온 인터뷰 내용 중에
박은빈은 "전 손가락이 가늘고 얇아서 다 직접 연기했다. 제가 하는 장면이 화면에 나가도 되는지 걱정하면서도 했다. 자문해 주신 선생님이 수련생과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하셔서 직접 해보면서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손가락이 너무 가늘고 얇아서 대역을 쓸 수 없어서
본인이 직접 다 연기했다고..
그도 그럴것이
진짜 가늘고 얇음..
박은빈의 대역 없는 연기는 전부터 유명했는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서는
얼굴과 딱 붙어서 대역 쓰기 어렵다는 바이올리니스트
역할을 맡아서 본인이 직접 바이올린 연주 다 함.
https://youtu.be/1Cld_qLsVMM?si=LiUnubAuYfYdB2oJ
무인도의디바 에서는 란주 립싱크해주는 역할이라
본인까지 대역을 쓰면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불편할거같다고 생각해 직접 다 노래 불렀음
https://youtu.be/d0md_0EGdLQ?si=PapXYTXVCRMYMSeD
이번에도 얼마나 수술씬 잘 찍었을지 너무 기대되고
박은빈이 드디어 보여주는 사이코패스 천재의사 역할!!!
풀린 스틸컷만 봐도 벌써 잘해..
감독 피셜로
작품이 공개된 다음엔 100% 공감할 것"이라며 박은빈과 설경구의 얼굴, 연기를 보면 깜짝 놀랄거다.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얼굴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
참고로..
의드이긴 한데 미화 그런게 있는건 아니고
스승-제자의 미친 애증의 관계, 혐관이 주된 내용이야..
서로가 서로의 목줄을 잡고있다고 인터뷰 할 정도로
피튀기는 대결을 보여줄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