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바디워시 비빔장)
https://youtu.be/FLzjqwvEsu0?feature=shared
enfp 아내는 먹는 걸 좋아하고 원래 많이 먹던 사람
원래 햄버거5개씩 먹고 피자도 한판씩 먹음
결혼전엔 아내가 1인분만 먹어서 남편이 그런 성향을 몰랐었음
아내 임신준비중에 병원에서 당뇨가 있다는 걸 알게 됨
공복혈당이 300이상
저혈당으로 화장실에서 쓰러진 적 있고 그걸 남편이 목격
그후 아이는 낳았음
intj 남편이 식단을 통제함
남편은 24시간 일하고 육아도 함 잠잘 시간도 없음
결혼하면서 남자가 여자쪽 고향으로 옴
두통이 가끔 있어서 그럴땐 두통약 먹음
tj로 원래도 변수에 대한 계획까지 다 짜놓는 사람
아내가 음식을 잘 못해서 음식은 평소 남편이 함
두부면이나 두부 등으로 음식해줌
아내는 가끔 몰래 피자같은 걸 시켜먹음
남편도 사실 알고 있었음
방송중 병원 가보니 아내가 살도 65kg까지 빠져서
이제 혈당도 많이 나아짐
서장훈 왈 ,3년 전에도 '물어보살'에 이 부부가 나왔었는데 바로 옆에 햄버거 가게 있었음
서장훈이 그때 햄버거 오늘 하나만 사가라고 했고 나중에 작가한테 확인해보니 아내가 햄버거 5개 사갔다고 함
아내는 성격이 너무 다르다고 mbti 4글자가 다다르다함
https://youtu.be/F3x2ZF073r8?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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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리샛 작성시간 24.11.22 자기 통제 못하는 사람 vs 통제광 인거야? 어케 이렇게 만났지… 통제는 결국 강박을 높이는 것 밖에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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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우리우리는 작성시간 24.11.22 여자의 몸을 관리 해주는 것 별개 부부와의 소통 별개로 봐야 하는데 저 남자는 여자의 모든것을 "관리를 하지 못한다" 로 초점을 맞춰버리네
그리고 감정을 수용하는 법을 알고 감정을 잘 다스릴줄 알아야 현명한 이성적인 해결책이 생기는거 아닌가;
그리고 남자는 여자의 이야기를 들으려고만 하지않고 자기혼자 정답을 내도 판단하고 아래로보는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네
모든 본인이 생각한 정답으로 끝내야만 하고 ;; 여자보고 감정적이라고 하는데 내가볼땐 여자한테 소리지르는 남자가 감정적인거 같고 심리상담 필요한거 같음
평상시에 본인 감정을 컴퓨터 공학과 나왔다는 핑계거리고 억압하고 사는거 같음 -
작성자귀여운남의집햄서터 작성시간 24.11.22 다 봤는데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죠.. 엔딩이긴 한데 그래도 둘이 잘 맞네. 최종적으로 아내가 원하는 건 식단의 자유ㅋㅋㅋㅋ 였고 남편은아내랑 헤어지지 않는게 목표였고..ㅋㅋㅋㅋ 폭력적인 성향은 에반데 상담치료 받는다고 하니까 뭐.. 그리고 남편은 혹시 아내가 죽을까 봐 더 집착하고 통제하는 것 같더라. 그냥 살면서 중요한 게 가족 밖에 없는 사람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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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찌개장인 작성시간 24.11.23 애가 둘이나 있는데 당뇨 가족력으로 내려오는거 알았으면 적당히 먹었어야지...
와이프가 목욕하다 쿵소리나고 쓰러지는데 어떤 남편이 안놀라고 걱정안하냐고...
진짜 좀 먹는 수준이 아니던데; 이건 여남 바꿔도 똑같은 문제... 자기 건강관리해주는데 뭔...
일은 혼자 다 하는데 업장 5개; 친언니 어쩔껀데... 하 냄져편 들기 너무싫은 편이였어
동성친구한테 저지랄해도 상대방 돌아버려
욕하는거 너무 잘못됐는데 말도 폭행이세요.. -
작성자두두두다다닥 작성시간 25.03.04 혈당 300 우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