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고속도로 달리는데 갑자기 날아든 '쇳덩이'…"아내는 치료 중" : 네이트 뉴스
- 제보자 “가해 차량 찾기 쉽지 않다” 토로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고속도로 주행 중 쇳덩이가 차량 앞 창문으로 날아든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경기도 시흥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 앞 유리가 박살 나는 사고가 일어났다.
난데없이 4차로에서 건축물 자재로 보이는 쇳덩이가 날아들어 블랙박스 차량 앞 유리에 맞은 것이다.
동승했던 제보자의 아내는 이 사고로 유리 파편을 뒤집어쓴 채 119구급대에 실려 갔고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제보자는 “가해 차량을 찾으려 했으나 도로공사 CCTV도 새벽 시간대라 보이지 않고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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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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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 종 원 작성시간 24.11.22 또 판스프링이야? 이거 규제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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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모풸투 작성시간 24.11.22 ㅁㅊ 얼마나 무서우셨을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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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정안전부 작성시간 24.11.22 이런 거 보면 진심 개무서움. 천 같은 거 안 씌우고 덜렁 철물 실은 1톤 트럭은 무조건 피함.. 전에 화물 트럭에서 라쳇벨트 끊어져서 날라와서 사고당한 사람 글도 봐가지고 트럭 개무서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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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마어게인 작성시간 24.11.22 구해줘민구쌤..이 영상분석 해주셧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황민구쌤 저런 영상분석 마니해서 고속도로 엄청 천천히 달리시던데ㅠㅠㅠ 아 너무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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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강아지가체고다 작성시간 24.11.23 나도 저런일있었어진짜 그뒤로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