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제노리
경기도 화성시의 어느 빵집....
역시나 손님 북적북적
줄 서서 빵 사감
어딘지는 쩝쩝박사 여시들이 댓글로 적어줄 거야
이 빵 집은 좀 특별하게
빵 떨어지면 바로 위에 있는 공장에서 주문함
우리 가게 완전 잘됨
~~ 빵공장 ~~
여기서 빵만 320가지를 만든다고 한다아악
하루에 1빵 해도 320일 걸림
이 대왕 반죽 전부 치즈바게트다
대왕 반죽은 하나하나씩 잘라서
다음 작업을 위해 ㄱㄱ
굽굽
이번엔 팥앙금찹쌀떡
얘를 구우면
얘가 됨
계속 오븐 열어서 빵 바꿔줌
보통 뜨거운 일이 아닐듯
여기서 다 만든 빵은 곧바로 1층으로 ㄱㄱ
얘가 들어오자마자 썰려 나간다는
치즈 바게트
점심시간에도 쉬지 않고 교대로 식사하러 간다고 함
빵 만드는 건 쉴 새 없이 실시간으로 돌아감
작업자들 대부분이 크록스를 신고
서서 일함
~ 그렇게 퇴근 시간이 되고 ~
칼퇴하고 싶지만
다들 열심히 청소
사이사이 봉까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오늘 작업은 끝!
~다음 날 새벽~
물류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옴
어제처럼 다시 일과 시작 ㄱㄱ
워낙 반복하다보니
무게를 안 재도 항상 크기가 똑같음
오늘은 케이크 공장도 둘러봄
케이크는 고가의 식품이고
아주 섬세한 작업이다보니
여성 작업자들이 대부분이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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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