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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주택 1층에 살던 독거노인 최모(68)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31일 밝혔다. 최씨는 “고맙다. 국밥이라도 한 그릇 하라. 개의치 말라”고 적힌 봉투와 10만원 가량의 현금을 남겨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동대문경찰서 제공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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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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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러뷰개구리 작성시간 24.11.23 이런거 보면 맘아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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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누루루누룽 작성시간 24.11.23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런분들은 살아계셨을때도 분명히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었을텐데 왜 저렇게 힘들다가 이런분들부터 힘든 선택을 해야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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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캐롤리안 작성시간 24.11.23 저..개의치 마시고 저거 한번보고 뇌리에박혀서 잊히지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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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쫀리 작성시간 24.11.23 난 내가 나이 들었을때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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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cccoco 작성시간 24.11.23 68세면 요즘세상에 노인도 아닌데 참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