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아르투어 쇼펜하우어작성시간24.11.24
저런 산하 문화재단 다녔었는데 남들 잘 모르는 알짜배기긴 함..근데 그런만큼 지인추천이 대부분인것도 맞어 나도 잠깐 빵꾸자리 메꿀 계약직으로 갔다가 운좋게 정규직 전환된 케이스였지 사실상 티오 거의 없다고 봐야....글고 당연히 신의직장은 아니지 ㅋㅋㅋㅋ 솔직히 연봉은 높긴 했는데 다른 댓 말처럼 물경력 되기 쉽고 고인물 쩌는데 나도 그 안에서 그렇게 되기 십상이라 지금은 퇴사했어,,
작성자Clawclips작성시간24.11.24
저런 대기업 재단이랑 갠적으로 국책연구원이 ㄹㅇ 개꿀임....돈을 써야하는 스트레스라는 표현 진짜 맞말이라고 생각....갑이 될 수밖에 없는 위치임ㅋㅋㅋ 단점 확실함 정규직 자리 절대 안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ㄹㅇ 가뭄에 콩나듯 나오면 낙하산 아니면 내부 인턴/계약직 출신들이 들어감
작성자멀아는데작성시간24.11.24
사내 장학재단 관리했었는데 글쓴사람 잘알이긴하네..근데 대부분 본사 인력 끌어와서 공채 티오 거의 없다시피하고 계약직이나 인턴 채용이 대부분임ㅜㅜ업무 자체도 엄청 난이도 있거나 전문성 요하는 일이 아니라 연봉도 본사 인력들에 비해 낮은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