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배고파ㅏ느나작성시간24.11.24
저거 덮는걸로 반찬 세팅이 무너지진 않을 것 같고 촬영장 환경 생각하면 원래 덮어놔야 하는 것도 맞음... 근데 팬들 호들갑 때문에 인좋게 보이는 케이스;; 직접 호일 찾아와서 자기 손으로 덮어야 스윗이지 저게 뭔 스윗이야... 자기는 시간이 없어서 남한테 부탁했다 뭐 이런거면 이해 가능한 정도지 올려치기 당할 정도는 절대 아닌데 팬들 유난 쩌네...
배우가 직접 먹을거면 덮어주는 게 맞습니다 ^^... 유연석이 유별 난 게 아님 음식이 망가진다? 계속 장갑 + 채울 음식 들고 계속해서 컷 날때마다 만져줘야합니다 ^^ 소품팀 미술팀 미술담당연출팀이 계속 봐줘야합니다 애초에 배우가 먼저 덮어달라고 얘기 꺼냈다? 약간 똥줄 타야 되는게 맞습니다 본인들 일을 안했다는거라서 아쉽게도 현장의 현실은 이래요
답댓글작성자건물주될래요작성시간24.11.24
저게 근데 시청자들 입장에서 다정하다고 느껴지는구나.. 그 포인트가 신기하네. 오래전 일이긴한데 유연석 같이 일했을대 말 원래 저렇게 하는 편이긴 했어. 그 무거운걸 다 너 혼자서 드니? 이렇게 ㅋㅋ ㅠ 말했더니 옆에 빈손이던 내 선임이 눈치보고 나눠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