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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사랑단 작성시간24.11.24 운동을 너무 빡세게 하면 안 돼 의지력이 진짜 강하지 않은 이상 그거 평생 유지하기 정말 쉽지 않아..(식이도 마찬가지)
다이어트 할 때 운동했었는데도 요요 오더라->대부분 홈트를 해도 피티를 해도 다른 운동을 해도 본인 체력보다 너무 빡센걸 해서 그럼 그렇게 하면 몸무게는 빨리 빠지니까..ㅠ
어떤 운동을 하든 이 정도면 그냥 취미생활 정도로 가능하다 할 정도로 유지하면서 체력이 늘면 점진적으로 강도를 천천히 높여야 함 그래야 오래도록 유지가 돼.. 그리고 꼭 1시간 2시간 안 채워도 됨 그냥 2~30분 깔짝여도 되니까 몸 푼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면 요요 크게 안 와 건강에도 좋구 -
작성자 강아지발바닥 작성시간24.11.24 ㅜㅠ..난 평생을 빡운동과 식단 병행해서 빼왔어 요요 무조건 와 30키로 20키로 25키로 15키로씩 빼봤고 다 요요옴 심지어 제일 많이 빼고서는 3년 유지했지만 소용 없었어 솔직히 먹는거 즐기면 빼도 그냥 무조건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해야 돼 내가 뭘 잘못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나의 일반식과 날씬한 여자들의 일반식은 차이가 커.. 그래서 살을 다 뺐다고 해서 와! 이제 일반식~!(엽떡 한통 한끼로 다 먹기) 이래버리니까 돌아가는거임..그게 일반식이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기가 힘들고..어렵게 인정하더라도 평생 그렇게 코딱지만큼만 먹고 살아야하는 삶이 내겐 너무 불행하게 느껴져서(남들은 다 그러고 사는데 그게 당연한건데 대체 어떻게 그러고 살아지는지 모르겠어)..그냥 계속 죽을때까지 이러고 반복할 거 같아ㅠㅠ지금도 요요 온 거 10키로 빼고 더 빼는 중인데.. 내가 과연 다 빼고나서 먹는걸 조절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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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앱삭제라니 아버지를 없앨셈이냐 작성시간24.11.24 웬만한 회사 구내식당 한끼로 나오는것도 칼로리 보면 8-900 기본임 .. 식당에서 한끼 먹는것도 권장 칼로리 가볍게 초과함
근데 대충 밥 반찬 한식류 먹었으니 일반식이라생각하고 밥먹고 커피한잔 정돈 먹는걸로 치지도않고
주5일 그렇게먹고 집가서 저녁 배달시켜먹고, 주말이라고 치킨 피자 떡볶이 이런거 시켜먹고 일반식먹었다고 착각하니까 문제
그 저속노화 의사쌤이 애들 밥이라고 주는거보고도 양 적다고 고나리 ㅈㄴ 했잖어 ㅋㅋ 의사가 계산해서 그게 적정량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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