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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재갖고튀어 작성시간24.11.25 난 심각하다고는 느껴지지않는데
이제는 여유있는집 + 어렸을땐 어렵게 컸고 부모부재 + 장녀컴플렉스 + 대학도 안가고 돈부터범 (돈의 힘을 앎) + 본인도 옷 많이삼 (패션의 힘을 앎)
= 내동생은 나처럼 힘들게 무시당하면서 크지않게 해야지. 내동생 남들하는거 해보게 해봐야지.
내동생은 비싸고 오래 잘쓸수있는거 사줘서 잘 쓰게해야지.
이생각으로 사주지않았을까?
뭔가 성인됐을때 / 대학 붙었을때 / 생일 이런 명분이 없어서 좀 이상해보이는거지 명분따질것만 아니라면 충분히 내동생 기 안죽이고싶은 마음에 돈모아서 사줄수있다고 봄.
얼마나 오래 준비해온걸지, 심지어 요즘 일본이 월등히 싼데 싸게사온거지ㅜㅜ 내기준 기특강쥐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