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cnznks
요즘 헐리웃스타들 인터뷰 필수코스 중 하나인
버즈피드 퍼피 인터뷰
젠데이아
마고로비,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
밀리 바비 브라운
하우스 오브 드래곤 팀
니콜 키드먼
크리스 파인 등 헐리웃 스타들 홍보인터뷰 필수코스가 됐는데
요 강아지들은 모두 유기견 보호시설에서 온 아이들임
인터뷰 이름이 puppy라서 어린 강아지들이 대부분인데
인터뷰에 태그된 보호소 계정에 들어가면 다른 친구들도 볼수있고 입양신청이 가능함!
이 인터뷰는 유튜브와 인스타 위주로 공개되는데, 유기견 입양홍보 효과가 엄청 좋아서 보호소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앤드류 가필드처럼 인터뷰 후에 함께했던 강아지 소개와 보호소 홍보 영상을 따로 찍기도 함
귀여운 강아지들 때문에 인터뷰 분위기 자체도 다른 인터뷰들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음 (99퍼센트 웃고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화제성도 좋고 팬들도 좋아하는 인터뷰
유기묘 버전 인터뷰도 있음
제니랑 스트레이 키즈도 출연함
제니 등에서 안내려오는 고양이라고 화제됐던 이 친구도 유기묘 출신!
암튼 사지말고 입양하자는 좋은 취지의 인터뷰라 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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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에코글럾으 작성시간 24.11.26 좋다ㅠ 우리나라도 이런 인터뷰 만들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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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이팅내인쉥 작성시간 24.11.26 너무좋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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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mnotwinter 작성시간 24.11.26 어 근데 양인들 양반다리 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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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owp 작성시간 24.11.26 우리나라는 저렇게 인터뷰 하고 펫샵에서 살 듯ㅎㅎ 나 진짜 윤아 효리한테 유기견에 대한거 다 듣고도 펫샵에서 입양한거 보고 너무 실망했음.. 굳이 여자 찝기 싫은데 당장 생각나는게 없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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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너를 닮은 사람 작성시간 24.11.26 제니가한게 저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