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파김치광공
보통 유기견 중에서도 품종견이나 나이가 어린 강아지가 빨리 입양되고는 하는데, 어리지 않은 믹스견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다르지 않다는 예시를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 인 것 같아서 가져옴
논산 보호센터에 있던 7~8세 추정 여아 댕글이는 봉사활동을 왔던 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가족이 됨
하루아침에 털이 사라져버린 댕글이...
소속사 동요 엔터테이먼트의 이름을 따서 동씨가 된 동댕글은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산책도 다니고
토닥토닥 따스한 손길에 잠들고
편안한지 스르륵 눈 감기는 댕글이
새 가족들에게 예쁨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
오늘자 산책하고 뻗은 댕글이
하지만 아직 자기 이름을 모르는 댕글이
그리고 그룹 공식 마스코트 계정이었던 인스타그램은 댕글이 계정이 되어버림
동댕글씨 앞으로도 행복하길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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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