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단독] 대통령실 이전 추가 비용, 용산구민 혈세까지 끌어 썼다. 집무실 가로등 정비부터 ‘국빈 이동 노선’ 경관 향상까지 추경 집행
작성자운석열 미쳤음작성시간24.11.28조회수927 목록 댓글 9출처 : https://vop.co.kr/A00001625433.html
박희영 용산구청장 취임 뒤 용산구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에 따른 ‘맞춤’ 예산을 대거 편성하고, 집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통령실 주변 가로등 정비부터 대통령실 주변 도로 공사, 한남동 관저 일대 제설 지원 등에 수억 원 대의 용산구 주민 혈세가 쓰였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경호를 이유로 예정에 없던 예산 협조를 요청했고, 용산구는 적극적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까지 편성해 부가 지출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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