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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한방울]삶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았던 이유.jpg

작성자가비퀸퀸|작성시간24.11.28|조회수43,044 목록 댓글 29

출처: 여성시대 (가비퀸퀸)


어릴때 인간극장 출연했던 박서진

엄마는 자궁경부암 3기, 아버지는 당뇨를 앓고계셨음

어린 동생 돌보면서 집안의 모든걸 책임져야하는 상황


설상가상 형 두명도

간이식, 만성 신부전증이었고 돌아가심..

한명이 감당하기엔 너무 가혹한일들이

많이일어남.. 우울증 불면증이

너무심해서 병역면제까지 받을정돈데

진짜 나같아도 정신질환올거같음 ㅠ


이와중에도 생각하는건 가족만을 위한 삶..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맴찢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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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마일비스켓 | 작성시간 24.11.28 앞으로 행복만 하시길...
  • 작성자이번주로또1등당첨되었어요 | 작성시간 24.11.28 그냥 장구치며 트로트 잘부르는 청년인줄알았는데 ㅠ 그래서 초반에 선글라스끼고 활동했나ㅠ 몸고생 마음고생많이했구나…. 앞으로도 잘 풀렸음 좋겠다ㅠ
  • 작성자엥키로만빼자 | 작성시간 24.11.29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 작성자꺼져쿵야 | 작성시간 19:04 new 성형도 막 가난하고 못생겼다고 연예계사람들이 막말하고 그래서 했던데.... 가족의 짐이라도 덜어 자기자신을 보살피게되면 좋겠다
  • 작성자동현리라그리고하준 | 작성시간 1시간 57분 전 new 아이고...잘됐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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